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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창고/추천 여행지

룩셈부르크 여행 - 추천 여행지

자판쟁이 2013. 10. 10. 09:30

 

룩셈부르크 여행

 

 

이번 주 추천 여행지 도시는 룩셈부르크의 수도 룩셈부르크입니다.

룩셈부르크는 네덜란드, 벨기에와 함께 베네룩스 3국 중에 한 나라로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1위입니다.

다른 베네룩스 국가와 마찬가지로 유럽 연합국이구요, 당연히 유로를 사용합니다.

인구가 많지 않아서 거리는 조용하고 깨끗하며 소박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럼 룩셈부르크의 볼거리 알아볼까요?

 

 

1. 아돌프 다리(Pont Adolphe)

 

 

아돌프 다리는 룩셈부르크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이자 룩셈부르크의 상징 같은 곳입니다.

 

 

큰 아치형의 아돌프 다리는 1903년에 완공돼서

현재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리 밑으로는 페트루세 계곡의 아르제트강이 흐르고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서 현지인이 산책을 즐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2. 왕궁

 

 

룩셈부르크는 입헌군주국으로 세습되는 왕이 있는데요.

룩셈부르크의 왕은 대공으로 불리며 국가원수로서 상징적인 권한을 행사합니다.

 

 

왕궁은 대공이 현재 거주하는 곳으로

영국과 비교하면 작고 소박한 왕궁이지만 룩셈부르크 특유의 멋이 있습니다.

 

 

 

 

 

 

3. 벤첼워크(Wenzel walk)

 

 

룩셈부르크는 도시 전체가 성벽에 둘러싸인 요새 도시입니다.

 

 

아직도 예전의 성곽을 잘 보존해 놓고 벤첼워크라는 산책로로 만들어 놓았는데요.

성곽 주변을 포함 룩셈부르크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성곽을 따라 걷다 보면 어디가 성안이고 밖인지 구분이 안 되게

성벽 안팎으로 도시가 들어서 있는 특이한 도시구조를 보입니다.

 

 

 

 

 

 

 

 

 

 

4. 구시가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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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룩셈부르크는 부유한 나라답지 않게 소박하고 예스러움을 간직한 깨끗한 나라로 기억되는데요.

유명한 관광지는 없어도 거리를 걷다 보면 관광객을 끄는 매력이 넘치는 곳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낭만이 넘치는 체코의 수도 프라하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