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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창고/추천 여행지

[ 꽃보다 할배 여배우 특집 ] 크로아티아

자판쟁이 2013. 10. 22. 09:30

 

크로아티아 추천 여행지

 꽃보다 할배 여배우 특집

 

 

꽃보다 할배 여배우 특집의 여행지가 크로아티아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이서진 씨에 이어서 여배우 특집의 짐꾼은 이승기군으로 정해졌고

여배우로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씨가 출연한다네요. 

 

 

나 PD님은 크로아티아의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점에 끌려

크로아티아를 여행지로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의 답사는 마쳤고 여행은 11월 초에 떠나서 방송은 11월 말에 방영된다고 합니다.

 

그럼 여배우 특집의 여행지, 크로아티아의 볼거리를 미리 한 번 알아볼까요?

 

 

1. 자그레브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수도인데요.

사실 특별한 볼거리가 별로 없어서 여행지로서의 매력은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도보로 2~3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고 

볼거리로는 크로아티아를 상징하는 타일 모양의 지붕으로 유명한 성마르코 성당과

보수 공사가 한창인 고딕양식의 자그레브 성당 그리고 반옐라치치 광장 등이 있습니다.

 

ⓒ Alexander Klink, wikipedia

<<  성마르코 성당  >>

 

 Jajaniseva wikipedia

<<  자그레브 성당 >>

 

 

 

2.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영화 아바타의 나비족이 사는 숲이 바로 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모델로 삼아 그렸다고 하죠.

 

 

플리트비체 하면 옥색의 호수인데요,

탄산칼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물색이 에메랄드 빛이 난다고 합니다.

 

 

플리트비체 호수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관광객이 할 일이라곤 잘 닦여진 길을 따라 걷기만 하면 됩니다.

 

 

 

 

 

 

 

 

 

 

 

 

 

3. 스플리트

 

 

스플리트는 도시가 미로처럼 좁은 골목 골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드리안 해의 탁 트인 바다가 마음을 홀리고

주황 지붕의 집들은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이죠.

 

 

얼핏보면 두브로브니크와 비슷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분명 두브로브니크와는 다른 소소하고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4. 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는 전통적인 휴양지로 세계의 유명인사들이 이곳에서 휴가를 난다고 하죠.

 

 

성벽으로 둘러싸인 이 도시는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그 성벽을 위를 걷고 있노라면 마치 꿈속에 있는 듯 황홀함을 느끼게 합니다.

 

 

 

 

 

 

 

 

 

 

 

 

 

 

 

 

 

 

 

 

 

 

마무리

 

크로아티아의 볼거리 어떠셨는지요?

크로아티아하면 전 멋있다라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올라요.

다른 말 필요없이 정말 멋있는 곳이거든요.

 

새로운 짐꾼 이승기군과 네 여배우의 좌충우돌 여행기도 기대되고

꿈에서라도 다시 가고 싶은 크로아티아를 텔레비전으로 다시 한 번 볼 생각에도 설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