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호주일주
- 뉴질랜드 남섬 일주
- 맛집
- 시드니여행
- 베트남여행
- 자전거국토종주
- 유럽 여행
- 뉴질랜드 여행
- 시드니
- 자전거여행
- 베트남
- 유럽 리스카 여행
- 뉴질랜드
- 유럽여행
- 자전거
- 여행
- 호주여행
- 노르웨이여행
- 노르웨이
- 뉴질랜드 렌트카 여행
- 독일여행
- 호주
- 유럽
- 서호주여행
- 호주 여행
- 서울둘레길
- 서울
- 유럽 자동차 여행
- 뉴질랜드 자동차 여행
- 유럽자동차여행
Archives
- Today
- Total
Never Say Never
시드니 여행 - 오페라 하우스 본문
시드니 여행 - 보타닉 가든, 오페라 하우스
보타닉 가든을 가로 질러 나오면 오페라 하우스 뒷편으로 향하는 산책로가 나온다.
조깅을 즐기는 수많은 사람들을 지나치다보면 오페라 하우스가 저 멀리 보이기 시작한다.
내 생각에 오페라 하우스는 분명 백미터 미녀이다.
멀리서 전체를 보지 않고 가까이 다가가서보면 타일에 누렇게 때가 낀것도 보이는 것이
거대한 화장실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오페라하우스는 역시 멀리서 하버와 함께 볼때 그 매력이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서큘라키를 중심으로 오페라하우스까지 오는 길은 레스토랑이 늘어서 있다.
아마 호주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오페라 하우스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넘쳐난다.
해가 질 무렵 좋은 자리를 잡고 커피나 맥주 한잔을 하며 저녁 노을을 보고 있으며 진정한 시드니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호주 > 시드니 여행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드니 여행 - 카카두 아일랜드 (0) | 2013.06.03 |
---|---|
시드니 맛집 - 뉴타운 라옹 (0) | 2013.05.22 |
시드니 여행 - 세인트 메리 성당, 보타닉 가든, 아트 갤러리 (4) | 2013.03.19 |
시드니 여행 - 피트 스트리트 몰, 마틴 플레이스 (0) | 2013.03.10 |
시드니 여행 퀸 빅토리아 빌딩 QVB (0) | 2013.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