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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영어 회화 - 기내 표현

자판쟁이 2013. 7. 12. 16:10

여행 영어 회화 - 기내 표현

 

기내에서 영어로 말하기가 두려워서 목마른데도 꾸욱 참고 있었던 적 있나요?

몇 가지 표현만 외워서 받을 건 받으면서 비행기 이용해 보자구요.

 

비행기에 올라 자기 자리 찾아가는게 첫 번째 할일이죠.

그런데 막상 내 자릴 찾아가니 다른 사람이 떡하니 앉아있는 경우가 꽤 있죠.

 

 

This is my seat.

여기는 제 자리입니다.

 

그럴 땐 표를 보여주며 This is my seat이라 하면 됩니다.

상대방이 자신의 잘못이라며 I'm sorry라고 하면 가볍에 웃으며

It's ok 하거나

호주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인 No worries 도 한번 써먹어 보세요.

 

 

Can you help me with my baggage?

짐 올리는 것 좀 도와주세요.

 

이 문장은 저같이 키 작은 사람들은 정말 꼭 필요한 표현입니다.

아무리 뒤꿈치를 들어도 손이 닿지 않기 때문에 승무원(Crew)의 도움이 꼭 필요하거든요.

 

이제 자리에 앉아 비행기가 이륙(take off)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기내식(In-flight meal)이 나옵니다.

 

 

What would you like, chicken or beef?

치킨 혹은 소고기, 뭐로 하시겠어요?

 

chicken please.

치킨으로 주세요.

 

 

선택한 메뉴를 달라고 할 때에는 뒤에 please를 꼭 붙여주세요.

please라는 단어 하나로 어감이 정말 많이 달라져요.

 

 

What would you like to drink?

음료는 뭐로 드릴까요?

 

What do you have?

뭐가 있죠?

 

Do you have beer?

맥주 있나요?

 

Coke please.

콜라 주세요.

 

 

무슨 종류의 음료가 있는지 궁금할 때에는

What do you have? 라고 물으면 되구요

좀 더 구체적으로 ~가 있는지 없는지 묻고 싶으면

Do you have ~? 라고 물으면 됩니다.

 

 

Excuse me?

여기요?

 

Can/Could you get me some water?

물 좀 주세요.

 

Would it be possible to have another blanket?

혹시 담요 한 장만 더 줄 수 있나요?

 

 

기내식까지 먹고 기내에 불이 꺼지고 나면

무언가가 필요할 때에는 승무원을 직접 불러야 해요.

그럴 때 Excuse me 라 하고

다가왔을 때 용건을 말하면 되는데요

영어도 말이 길어지면 보통 짧은 것보다는 공손한 표현일 때가 많아요.

Can 보다는 Could가 더 공손한 표현이구요

무언가를 조심스럽게 물을 때에는

Would it be possible to~ (혹시 ~해줄 수 있나요)

써도 좋아요.

 

 

그외의 표현

 

 

When will dinner be served?

저녁은 언제 나오나요?

 

Please fasten your seat belt.

좌석 벨트를 매주세요.

 

Please put your seat forward.

의자 좀 올려주세요.

 

비행기 타기 전에 꼭 기억해 두었다가 한 번 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