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Never Say Never

여행 영어 회화 - 입국 심사 본문

여행 창고/여행 영어

여행 영어 회화 - 입국 심사

자판쟁이 2013. 8. 3. 21:53

여행 영어 회화 - 입국 심사

 

어느 여행지를 가나 아무 이유 없이 입국 심사는 조금 떨리게 마련입니다.

그럴 때를 대비해 입국 심사 때 나오는 기본적인 영어 회화 표현을 알아 봐요.

 

 

일단 여권과 입국 신고서를 건네면 가장 먼저 이런 질문을 하죠.

 

 

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

방문 목적이 무엇입니까?

 

(I am here) on business/on holiday/to visit relatives/to study

사업차/휴가차/친척 방문차/공부하러 왔어요.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아무래도 휴가차 왔다는 말일텐데요.

간단하게 holiday/vacation 혹은 sightseeing이라고 해도 됩니다.

 

 

 

Is this your first visit?

처음 방문입니까?

 

Yes it is/No, it is my second time.

네/아니요 2번째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Have you ever been here before?

(전에 방문 했던 적 있습니까?)

라고 물을 수도 있는데요

있다면 Yes I have

없다면 No I haven't 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How long are you staying?

How long will you stay?

얼마나 머무를 겁니까?

 

for a week/for ten days/for a month.

일주일/열흘/한달.

 

 

정확히 며칠이라고 말하기 애매하다면 About이란 전치사를 쓰면 되는데요

약 한 달이라고 할 때에는

About a month 라고 하면 됩니다.

 

 

 

Where are you staying?

Where will you be staying?

어디에 머무를 겁니까?

 

(I am staying) at a hotel/at my friend's place

호텔/친구네 집에서 머무를 겁니다.

 

 

 

 

 

 

How much money do you have?

돈은 얼마나 있습니까?

 

I have 1000 dollars in cash.

현금으로 1000불 있어요.

 

 

 

 

 

Do you have a return ticket?

돌아가는 비행기표가 있습니까?

 

Of course I do. Here you are.

물론 있지요. 여기요.

 

 

 

 

 

Are you travelling alone?

혼자 여행하세요?

 

Yes I am/ No I am travelling with my family.

네/아니오, 가족과 함께 해요.

 

 

 

 

 

 

 

Do you plan to work here?

여기서 일할 계획이 있어요?

 

Yes I do/ No I don't

네/아니오.

 

 

 

굉장히 민감한 질문 중에 하나인데요

관광비자로 입국하면서 일할 거라고 하면 당연히 백퍼 입국 거부당하죠.

그러니 어설프게 알아듣고 Yes 라고 하면 나중에 수습이 안될 수도 있으니

확실히 이해가 안 될 때는 계속 물어봐야 해요.

 

 

 

 

Do you need an interpreter?

통역자 필요합니까?

 

Yes, please/ No thanks

네/아니오.

 

 

말이 길어지는데 의사소통이 정 안 된다면 당연히 통역을 부탁해야 하는데요

그럴 때는 간단히 Interpreter, please라고 해도 되고

그냥 Korean, please라고 해도 적당히 이해하고 불러줄 거에요.

 

지금까지 입국 심사 때 쓰이는 표현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오타나 잘못된 문장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에 남겨주시구요

더 알고 싶은 문장이 있을 때에도 남겨주시면

제 능력 한도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