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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여행 교통 및 숙소 본문

뉴질랜드/북섬 여행기

뉴질랜드 북섬 여행 교통 및 숙소

자판쟁이 2013. 1. 16. 08:58

 

 

북섬 일정

 

오클랜드(Auckland) - 와이토모(Waitomo) 블랙워터 래프팅 - 로토루아(Rotorua) - 타우랑가(Tauranga) - 로토루아 - 타우포(Taupo) - 통가리로(Tongariro) - 타우포 - 오클랜드 - 파이히아(Paihia)

 

 

도시간 이동

 

도시 간 이동은 인터시티(Intercity)와 네이키드버스(Nakedbus) 두 버스회사를 이용했구요

출발 4~5개월 전에 예약해서 버스비는 거의 모든 구간을 1불에 결재했습니다.

두 회사 모두 구간별, 시간별 첫번째 예약자에게는 1불의 가격에 버스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클랜드 - 타우포/12월 5일/오전 7시에 떠나는 버스를 제가 첫 번째로 예약했을 경우

티켓의 가격은 1불입니다.

 

뉴질랜드를 버스로 여행하려고 계획하시는 분들은 미리 일정을 생각해서 빨리 예약 하면

서울 시내 버스비보다도 더 저렴하게 장거리 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다는 말이죠.

 

대신 세상에 공짜는 없듯

 

이 티켓은 절대 환불이 되지 않는다는 점 꼭 기억 하세요 !!!

 

 

숙박

 

 

숙박은 네이키드슬립(Nakedsleep)을 통해 6인실을 5불에 예약했습니다.

제가 예약 할 때는 막 서비스를 시작 했을 때라 인터시티와 비슷하게 처음 예약자에 한해 5불에 판매했었는데

지금 확인해 보니 15불부터 시작하네요.

그래도 직접 가서 결재하는 것보다 30%-50% 정도 할인된 가격이라 아직도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실제로 머무르실 곳은 호주와 뉴질랜드에 많은 지점을 가지고 있는 Base라는 백패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