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공원 겨울 나들이

2015. 1. 25. 08:30국내여행/서울

사직공원

겨울 나들이

 

 

12월은 추워서 내내 실내에서만 보내다가

요즘은 날도 좀 풀리고 해서

가까운데 어디 겨울 나들이 갈만한 곳을 찾다가 사직공원에 다녀왔다.

 

 

사직공원은 도읍을 한양으로 옮겨오면서

경복궁 동쪽에는 종묘, 서쪽에는 사직단을 설치하면서 생겨난 곳인데

지금은 도심 속 공원으로 애용되고 있다.

 

 

 

 

 

토지의 신(神)인 사와 곡식의 신인 직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라는 의미에서 사직단인데

입장은 안되고 멀찌감치에서 구경만 할 수 있다.

 

 

사직공원 한쪽에는 어린이 도서관이 있는데

어렸을 적에 친구들하고 자주 오던 곳인데 아직도 있구나~

 

 

며칠 전에 눈이 와서 그런지 아직도 기와에 눈이 살짝 내려앉아 있다.

 

 

뽀드득 뽀드득 눈도 밟아보고~

 

▲ 사직공원 뒤편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동상

 

큰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복잡한 경복궁을 보고 살짝 쉬어가도 좋고

사직공원 뒤편으로 있는 인왕산 등산로 가는 길에 들러도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