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노르웨이여행
- 유럽자동차여행
- 베트남
- 자전거여행
- 뉴질랜드
- 뉴질랜드 렌트카 여행
- 호주일주
- 유럽
- 시드니
- 유럽 리스카 여행
- 베트남여행
- 서호주여행
- 노르웨이
- 서울둘레길
- 뉴질랜드 남섬 일주
- 뉴질랜드 자동차 여행
- 여행
- 유럽여행
- 자전거국토종주
- 유럽 자동차 여행
- 자전거
- 뉴질랜드 여행
- 독일여행
- 시드니여행
- 유럽 여행
- 호주여행
- 호주 여행
- 서울
- 맛집
- 호주
- Today
- Total
목록전체 보기 (893)
Never Say Never
호이안 구시가지 베트남 여행/호이안여행 베트남여행에서 처음으로 야간 버스를 타고 나짱에서 호이안으로 갔다. 호이안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도시로 하노이, 하롱베이와 더불어 베트남 지폐의 배경으로 들어가 있다. 그만큼 베트남에서는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 나짱에서 호이안까지는 총 12시간 정도가 걸렸는데 2~3시간 마다 공터, 부둣가 등에 버스를 세우고는 이곳이 화장실이라며 마음껏 가란다. 대부분의 남자 승객들은 부끄러움 없이 지퍼를 내렸지만 도대체 여자는 어쩌란 말인가.. 밤새 뜬눈으로 지새우다가 호이안에 도착하니 몸이 천근만근~ 바로 리조트로 가서 불쌍한 얼굴로 이른 시간이지만 체크인이 가능하냐 물으니 비싼 방을 보여주며 우릴 유혹하는 직원.. 피곤한 와중에도 머릿속 계산기는 어째 멈추질 ..
멋진 항구 도시 코펜하겐 덴마크여행/코펜하겐여행 게피온 분수를 지나 하버를 따라 계속 걷다 보니 얼마 지나지 않아 건너편에 보이는 오페라 하우스~ 조선소가 있던 곳에 무려 5,000억 원을 들여 건설했다고 한다. 그냥 겉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대단해 보이지 않는데 5천억 원이라니 후덜덜하다. 더 후덜덜한 건 올해 이 오페라하우스 건물 옥상에 임시 다이빙대를 설치하고 다이빙 대회를 개최했단다. 28m 높이에 설치했다는데 뛰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쫄깃했을 것 같다. 하버에는 수상버스가 운행 중이었다. 시간이 없어 타보지 못했는데 빠르게 물살을 가르며 지나가는 것만 봐도 참 시원해 보였다. 오페라 하우스를 기점으로 아말리아 가든(Amaliehaven)을 지나 아말리엔보르 성(Amalienborg)으로 갔다. 광..
모닝글로리 베트남여행/호이안맛집 호이안 맛집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모닝글로리~ 우리나라 문구점체인하고 이름이 똑같아서 굳이 기억하려 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머리에 남는 것 같다. 호이안 맛집 모닝글로리 위치 : 106 Nguyen Hoi an Vietnam 넓지 않은 구시가지에서도 중심에 위치해서 정처없이 걷다보면 찾지 않아도 만나게 된다. 모닝글로리 내부는 비교적 깨끗하고 깔끔~ 가운데에서 주방이 있어서 조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보통 호이안 모닝글로리에 오면 화이트로즈, 프라이드 완탕, 카우러우 등을 많이 먹는데 우리는 그냥 그날 먹고 싶었던 메뉴를 주문했다. 아주머니가 가운데서 직접 말아 주길래 그걸 보고 주문했다. 재료도 신선했고 맛도 굿~ 스프링롤을 먹고 있으니 주문한 음식이 샤샤삭~ 신선..
자전거여행은 체력전~ 영산강 자전거길/4대강종주/자전거국토종주 155km를 달려 섬진강 종주를 마치고 섬진강댐 인증센터에서 약 1.6km 떨어진 강진 공용 버스 터미널로 갔다. 터미널까지는 가는 길은 차량 통행이 거의 없고 도로도 넓은 편이라 자전거 도로가 아님에도 크게 위험하지 않았다. 지난 포스팅 섬진강 종주 1. 배알도 수변공원 ~ 하동 섬진강 종주 2. 하동 ~ 화개장터 섬진강 종주 3. 화개장터 ~ 곡성 섬진강 종주 4. 곡성 ~ 섬진강댐 섬진강을 마치고 영산강으로 넘어가려 했는데 생각보다 이동 방법이 복잡해서 아침에 숙소에서 나오기 전에 한참을 찾아봐야 했다. 섬진강 자전거길 - 영산강 자전거길 / 섬진강댐 - 담양댐 이동 방법 1. 콜밴(스타렉스) : 약 5만 원 정도 하는 데 가장 비싸지만..
공짜가 많아 즐거운 브리즈번 브리즈번 여행/ 호주여행 시드니를 떠나 약 1,000km 가까이 달려 지난밤 브리즈번에 도착했다. 브리즈번에 있는 동안은 친구 집에서 머물렀다. 같은 호주 땅에 살아도 보고 싶다 밥먹자는 말을 하기에는 너무 멀리 살다 보니 이렇게 1년에 한 번 볼까 말까이다. 오래간만에 보는 친구와 그동안 쌓였던 수다를 떨다 하룻밤 잘 자고 브리즈번 시티로 나왔다. 브리즈번 대중교통이 시드니보다 못한지라 그냥 차를 가지고 나왔다. 계산기를 두드려 보니 버스 카드 없이 두 명이 두 번 버스 갈아타는 돈이나 주차비나 거기서 거기였다. 브리즈번 시티에서 저렴하게 주차할 수 있는 퀸즐랜드 공과대학(Quee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QUT) 쪽으로 가서 주차를 하고 페리를..
볼거리 많은 도시 담양~ 담양여행/메타세콰이어길/담양국수거리 담양여행에서 가장 먼저 만난 메타세콰이어길~ 표지판에는 메타쉐쿼이아길이라 적혀 있는데 영 어색하다. 2016.6.1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위치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578-4 입장료 : 2,000원 주차 무료 메타세콰이어 길은 영산강 자전거 도로와 만나 있어 많은 자전거 여행자들이 이 앞을 지나가지만 막상 자전거는 통행금지라 둘러 볼 수가 없다. 아쉽지만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섰는데 입장료가 아까운가 우리처럼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서는 사람들이 많았다. 원래는 무료였는데 언젠가부터 입장료를 받기 시작했단다. 생각해보니 기껏해야 숲길인데 입장료를 받는 게 이상한 것 같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