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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호주/시드니 여행 & 일상 (45)
Never Say Never
비비드 시드니 Vivid Sydney 달링하버에서 서큘라 키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려 했는데 비비드 시드니 때문에 저녁에는 중간에 도로를 막고 버스는 윈야드까지만 운행을 하고 있더라고요. 서큘라 키로 들어오니 거의 나이트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 어린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네온 사인에 취해 방방~ 비비드 시드니하면 형형색색의 오페라하우스를 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데 오페라하우스가 잘 보이는 곳은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들어갈 틈이 없을 정도였어요. 서쿨라 키에서 월시 베이(Walsh Bay)까지 걸어갔다가 시간이 9시를 넘어가고 있어서 오페라하우스쪽은 포기하고 록스로 넘어갔어요. 비비드 시드니 기간 동안에는 나이트 마켓이 열리고 있었는데 먹고, 마시는 왁자지껄한 축제 분위기~ 평소에도 장사가 잘 되는 ..
비비드 시드니 Vivid Sydney 달링하버 위치 : 달링하버, 록스, 서큘라키 주변, 마틴 플레이스 기간 : 05월 23일 ~ 6월 9일 시간 : 6pm ~ 10pm 요즘 시드니는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축제 기간이에요. 비비드 시드니는 매년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빛의 축제인데요, 2009년부터 시작돼서 역사는 길지 않지만, 2013년 관광이벤트 부분 최고상을 수상하기도 하고 매년 오십만명의 관광객을 모을 정도로 시드니에서 큰 축제로 부상했어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큰 규모로 열린다는 소식에 며칠 전부터 손꼽아 기다리다가 비비드 시드니 첫날인 금요일에 냉큼 다녀왔습니다. 오후에는 차이나타운 구경을 하고 제일 먼저 달링하버로 갔는데요, 달링하버에는 전시물은 없고 매시 정각에 분수 쇼를 ..
더 엔트란스 센트럴코스트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고 달려온 곳은 더 센트럴코스트의 더 엔트렌스(The Entrance)!! 너무 여유를 부렸는지 Memorial Park 주차장에 도착하니 벌써 시간이 3시 20분~ 펠리칸 먹이 주는 시간이 10분밖에 안 남았다. 더 엔트랜스 펠리칸 먹이 주기 위치 : Memorial Park 시간 : 3:30 pm ~ 4:00 pm * 무료 관람(기부금으로 운영) 다리가 보이는 쪽으로 걸어가니 이미 사람들이 앉아 있고 펠리칸도 서서히 모이고 있었다. 건너편에는 행사 진행 요원도 보이고~ 어떻게 아는지 시간이 다가올수록 자리 선점에 열을 올리고 자못 근엄한 표정으로 상대 펠리컨을 위협까지 한다. 남들 다 줄 서고 있는데 부정행위 중인 펠리칸 포착!! 긴 부리로 아무..
센트럴 코스트 Central Coast 호주 관광지 시드니는 겨울이 한창이라 아침, 저녁으로 꽤 쌀쌀한 편인데 센트럴코스트는 시드니 북쪽으로 70~80km 떨어져있는 지역으로 기온이 시드니보다 보통 3~4도 정도 높아서 아직도 물놀이를 즐기기 괜찮은 호주 관광지이다. 시드니에서 센트럴 코스트까지는 Pacific Motorway를 타고 가는데 선루프를 통해 보는 구름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이 예쁘다. 고속도로에서 나와서 Woy Woy 쪽으로 달리기 시작하니 바다가 나오기 시작한다. 센트럴 코스트는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로운 분위기 때문에 시드니에 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휴양지이기도 하고 성공적인 은퇴를 마친 사람들이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둥지를 트는 곳이기도 하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니 개..
플레밍턴 시드니 마켓 시드니 재래시장 시드니 시티에서 약 17km 떨어진 플레밍턴(Flemington) 시드니 마켓에 다녀왔다. 시드니 마켓은 매주 토요일에만 농수산물 시장이 열리는데 시티 헤이마켓보다 규모도 훨씬 크고 저렴해서 시드니에 사는 사람들은 자주 이용하는 재래시장이다. 일찍 오려다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오전 8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주차장 들어오는 입구에서 거의 30분 넘게 서 있었던 것 같다. 채소, 과일 시장이 열리는 토요일만큼은 이 일대가 시드니 마켓 때문에 길이 많이 막히는 편이다. 가는 방법 : Flemington 역에서 도보 3분 개장 시간 : 10:00am - 4:30pm(금)/6:00am - 2:00pm(토)/9:00am - 4:30pm(일) * Strathfield, Lid..
블루마운틴 시드니 여행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이 내려 앉은 날, 시드니 여행에 빠질 수 없는 블루마운틴으로 갔다. 카툼바역에서 블루마운틴 초입인 에코포인트(Echo Point)까지는 약 3km로 걸어가도 괜찮은 거리지만, 보통 관광객들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편이다. 버스 정류장은 카툼바역에서 Katoomba Street 쪽으로 나가 시계가 보이는 방향으로 2~3분 정도만 걸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에코포인트까지 가는 버스는 로컬버스인 686이 있고, 24시간 무제한 탑승이 가능한 Hop On and Hop Off 버스($25)도 있는데 카툼바역~에코포인트~시닉월드 정도의 일정이라면 686 버스로도 충분하다. 블루마운틴 위치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100km 가는 방법 Central Station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