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서울
- 뉴질랜드 여행
- 베트남
- 베트남여행
- 뉴질랜드 렌트카 여행
- 호주
- 유럽 리스카 여행
- 뉴질랜드
- 시드니여행
- 자전거국토종주
- 유럽
- 독일여행
- 뉴질랜드 자동차 여행
- 호주 여행
- 호주일주
- 뉴질랜드 남섬 일주
- 맛집
- 서호주여행
- 노르웨이
- 자전거
- 자전거여행
- 노르웨이여행
- 유럽자동차여행
- 유럽 여행
- 유럽여행
- 유럽 자동차 여행
- 호주여행
- 여행
- 서울둘레길
- 시드니
- Today
- Total
목록호주여행 (150)
Never Say Never
달링하버 윈터 페스티벌 Winter Festival 시드니 여행 요즘 달링하버에서는 윈터 페스티발 열리고 있어요. 벌써 시작한 지 한 달이 다 돼 가는데 이제야 겨우 다녀왔네요. 위치 : 시드니 달링하버 윈터 페스티벌 기간 : 6월 13일 ~ 7월 13일 주요 볼거리 : 아이스링크(10am~10pm), 불꽃놀이(토요일 8:30pm) 등 자판쟁이 블로그를 자주 오시는 분들은 '웬 여름에 윈터 페스티벌?' 하실 분들 안 계시죠?ㅎㅎ 한국과 계절이 반대인 호주는 지금 한창 겨울인데요, 겨울이라고는 하지만 시드니는 영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겨울에도 눈, 얼음 이런 건 다른 나라 이야기예요. 가끔 블루 마운틴에는 눈이 내리기도 하고 호주에도 스키장이 있기는 하지만 시드니에 살다 보면 가기가 쉽지 않거든..
벙글벙글 레인지 서호주여행 Cathedral Gorge에서 나와 Piccaninny Walk 쪽으로 갔다. Cathedral Gorge에 도착하기 전부터 무지막지한 더위에 이미 지쳐 있었는데 어디서 또 힘이 나는지 Piccaninny 까지 걸어가게 됐다. 경고문에도 나와 있지만 벙글벙글 레인지를 대낮에 걷는 건 거의 자살행위나 다름없을 것 같다. 내가 걷기 시작했을 때가 아침 9시쯤이었는데 더 빨리 나오지 않은 걸 크게 후회했다. Piccaninny Gorge 트랙은 왕복 30km로 최소 이틀은 잡아야 하는 코스인데 마땅한 캠핑장도 없어서 제대로 된 야생 하이킹을 해야 한다. 여기에서는 1인당 하루에 최소 3~4L 정도의 물을 들고 다니라고 하는데 텐트에 음식에 물까지 등에 지고 이 더위에 걷는다는 게 ..
맨리 비치 시드니 여행 따뜻한 날로 골라 맨리 비치에 다녀왔어요. 수영하기는 춥지만 걷고 산책하기에는 한여름보다 쾌적하고 좋거든요. 맨리 페리 선착장 : 보통 Wharf 3, 6(확인필수) 운행 시간: 06:10am ~ 00:20am/10~30분 간격으로 운행 가격 : 왕복 $14.80 시드니 시티에서 맨리로 바로 가는 버스는 없고 오페라 하우스가 있는 서큘라 키에서 보통 페리를 타고 가는데요, 가격은 살짝 비싸지만 자주 운행하고 시간도 30분정도 밖에 안 걸려요. 페리 탑승 후 사람들이 가장 먼저 차지하려고 드는 자리는 보통 앞, 뒤 갑판 자리인데요, 보기에는 낭만적으로 보일지 모르나 여름에는 그늘 없이 직사광선 바로 받고, 겨울에는 추운 바닷바람에 오들거려서 그렇게 좋은 자리는 아니에요. 자판쟁이 경..
호주 저가 항공사 호주 땅덩이 넓은 건 다 아시죠? 오늘은 호주 여행할 때 자주 이용하게 되는 호주 저가 항공사에 대해 포스팅하려고요. 호주 도시 간 이동시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로는 젯스타, 타이거 에어,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콴타스 등이 있는데요, 가격면에서 보면 보통 타이거 에어 < 젯스타 <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 콴타스 순이구요, 서비스는 그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최저가격 기준) 시드니 - 멜번 시드니 - 브리즈번 시드니 - 케언즈 타이거 에어 $58.95 $67.95 $102.95 젯스타 $65 $65 $139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85 $85 $145 1. 타이거 에어(Tiger Air) 타이거 에어는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항공사인데요, 호주에는 2004년에 회사 설립을 하고 2..
벙글벙글 레인지 Bungle Bungle Range 벙글벙글 레인지는 푸눌룰루 국립공원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하고 푸눌룰루 국립공원의 한 지역을 가리키기도 한다. 벙글벙글 레인지에는 Kurrajong Campground와 Walardi Campground 두 개의 캠핑장이 있는데 Piccaninny Creek과 가까운 Walardi Campground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지금까지 지나왔던 다른 국립공원에서는 물 구하기가 정말 어려웠는데 벙글벙글 레인지에는 수돗물이 콸콸~ 요리하고 씻을 물로 40리터나 가지고 왔는데 전혀 쓸모가 없어져서 가져온 물로는 간밤에 빨래를 했다. 가운데 의자 뒤로 살짝 보이는 게 예전에 캠핑용품으로 포스팅했던 수동 세탁기인데 이번 여행에서 몫을 톡톡히 했다. 전기 없이 한 달 ..
Echidna Chasm Purnululu national park 호주 여행 가슴 졸여가며 어렵게 들어온 푸눌룰루 국립공원~ 오자마자 드는 생각은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참 오길 잘했다~ 호주여행을 하며 자연의 광활함과 웅장함은 볼 만큼 봤다고 생각했는데 푸눌룰루 국립공원에 오니 내 시야가 다시 한 번 더 넓어지는 게 느껴진다. Kungkalanayi Lookout를 지나 푸눌룰루 국립공원에서 가장 먼저 온 곳은 Echidna Chasm이다. 위치 : 관광안내소에서 북쪽으로 19km 왕복거리 : 2km 예상 도보 시간 : 30분~1시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걷기 시작하니 바로 자갈길이 나오는데 걷는 게 쉽지 않았을뿐더러 날씨 또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흘러내릴 정도로 더운 37도~ㅠ 푸눌룰루 국립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