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뉴질랜드
- 독일여행
- 노르웨이
- 호주여행
- 유럽자동차여행
- 뉴질랜드 남섬 일주
- 유럽 여행
- 호주 여행
- 자전거국토종주
- 베트남
- 유럽여행
- 서울
- 자전거
- 서호주여행
- 여행
- 시드니
- 뉴질랜드 렌트카 여행
- 맛집
- 호주일주
- 유럽
- 뉴질랜드 자동차 여행
- 자전거여행
- 베트남여행
- 유럽 리스카 여행
- 서울둘레길
- 노르웨이여행
- 시드니여행
- 호주
- 뉴질랜드 여행
- 유럽 자동차 여행
- Today
- Total
Never Say Never
브리즈번 시티 마켓 본문
브리즈번 시티 마켓
지난주에 3박 4일간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를 여행하고 왔어요.
사실 여행이라기보다는 브리즈번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다녀온 건데요,
브리즈번은 2002년 워홀 비자로 자판쟁이가 호주에 처음 왔을 때 입국 도시라 추억(?)이 많은 곳이에요.
진짜 아무것도 몰라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자판쟁이에게 쓰디쓴 타향 생활을 맛보게 해준 곳이죠.ㅎㅎ
그때만 하더라도 조용하고 시골스러운 분위기였는데
십여 년의 시간이 흐르다 보니 브리즈번도 참 많이 발전했더라고요.
공항에 마중 나와준 친구와 함께 바로 브리즈번 시티로 갔어요.
관광안내소를 찾아가는 길에 우연히 브리즈번 시티 마켓을 보고 눈이 반짝~~
일주일에 딱 한 번 열리는데 시간을 참 잘 맞춰갔더라고요.
위치 : 브리즈번 시티 카지노와 Queen St Mall 사이 광장 개장 시간 : 수요일 9am ~ 6pm
|
아침 6시 비행기를 타고 오느라 새벽 4시에 일어나 움직였더니 먹을 것만 보이더라고요.
마켓에 도착했을 때 9시쯤이라 준비에 한창인 가게들이 많이 보이네요.
여기저기 둘러보다 눈이 멈춘 곳!!
진짜 벌집을 가져다 놓고 팔고 있어요.
호주에서는 벌집이 저렴하다고 듣긴 들었는데 직접 파는 건 한 번도 못 봤거든요.
근데 벌집 통이 실수라도 열리는 날에는 난리 나겠죠?ㅎㅎ
호주가 다문화 국가이다 보니 시장이 열리면 보통 5~6개 나라의 음식을 파는 건 기본이에요.
시티 마켓에도 그리스, 터키, 독일 등 정말 다양하게 나와 있더라고요.
'호주 > 호주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리즈번 여행 - 아트 갤러리 브리즈번 공짜로 즐기는 여행 3탄 (27) | 2014.07.15 |
---|---|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인공풀장 / 인공해변 (28) | 2014.07.11 |
호주여행 - 배링턴 탑스 국립공원(Barrington Tops National Park) (0) | 2013.07.23 |
호주 자유 여행 - 피츠로이 폭포(fitzroy falls) (0) | 2013.05.03 |
호주 자유 여행 - 저비스 베이(Jervis Bay) (0) | 2013.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