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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독일맛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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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y36 커리 부어스트 & 무스타파 케밥 유럽여행/독일여행/베를린여행/베를린맛집 덴마크에서 달리고 달려 독일 베를린 도착~ 베를린 하면 베를린 장벽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나라를 반으로 갈라놨던 그 장벽이 지금은 그라피티 꾼들의 낙서장으로 변했다. 베를린 장벽만큼 독일 분단의 역사를 잘 알려주는 곳이 바로 체크포인트 찰리이다. 냉전 시대의 흔적이기도 하고~ 동독과 서독으로 나뉘었던 시절 베를린에서 국경으로 넘으려면 이곳을 통해야만 했는데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 검문소의 기능은 상실했지만, 분단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당시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베를린 대성당 역시 전쟁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인데 베를린 대성당 돔 부분을 보면 검게 그을린 걸 볼 수 있다. 세계 2차 대전 중에 폭격을 맞아 그을린..
독일 뮌헨 맛집 도니즐 독일 여행도 거의 막바지에 달했다. 뮌헨을 지나고 나면 퓌센을 거쳐 오스트리아로 넘어가니 독일 국경을 넘기 전에 뮌헨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하루 쉬었다 가기로 했다. 독일식 족발인 슈바인학센에 시원한 맥주 한잔이면 충분히 행복하겠다는 생각에 도니즐로 갔다. 도니즐(Donisl)은 마리엔 광장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가격은 10유로 안팎으로 저렴한 편이라 현지인이나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자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일단 맥주를 벌컥벌컥 마셨다. 맥주 마시는 재미에 식당에 갈 정도로 독일 맥주는 맛있다. 좀 특이한 걸 먹어보고 싶어서 시켰는데 한 숟갈 떠먹어보니 웃음만 나온다.ㅎㅎ 메뉴에서 팬케익 수프를 보고 팬케익이 어떻게 수프가 될까 궁금해서 시켰는데 물에 퉁퉁 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