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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맛집 - 뉴타운 라옹 시드니의 살인적인 물가에 레스토랑 한번 가기 어렵다면 시티에서 15분 거리의 뉴타운으로 한번 가보자. 시드니 시티에서 버스를 타고 시드니 대학을 지나면 서서히 뉴타운 레스토랑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뉴타운은 시드니 대학 근처 자리하고 있어서인지 음식값이 굉장히 저렴하다. 뉴타운에는 특히 태국 레스토랑이 많은데 그 중에서 라옹2로 왔다. 라옹(Laong)1과 라옹 2은 메뉴도 거의 비슷하고 가격 또한 7~7.5불(런치 기준)로 거의 똑같다. 소고기 팟타이와 치킨 그린 커리를 시켰다. 맛도 괜찮은 편이지만 우리나라 대학가와 비슷하게 양도 많은 편이라 먹고 나면 든든하다.
호주/시드니 여행 & 일상
2013. 5. 22.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