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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모로미쿠시 (1)
Never Say Never
설 연휴를 앞두고 마포역에 새로 생긴 이자카야 모로미쿠시에 다녀왔어요. 숯불꼬치구이가 맛있다는 소문만 듣고 생전 처음 찾아가는 이자카야였어요. 정작 일본 갔었을 때는 돌아다니기 바빠서 이런 선술집에서 한잔할 여유도 없었거든요. 후미진 골목을 지나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은은한 조명이 따뜻하게 맞아주네요.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 딱 좋아요. 음식이 조리되는 걸 다 볼 수 있는 다찌 자리로 안내받았어요. 반질반질하니 맛있어 보이길래 한입 베어 물었다가 눈물 쏘~옥 뺐어요. 진짜 맵더라고요. 이따 느끼한 거 나오면 함께 먹어야겠어요. ㅋㅋ 모로미쿠시는 야끼토리가 맛있다고 하니 모듬야끼토리 7종으로 시켰어요. 일품 요리 중에서는 회를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참다랑어 무침을 고기 좋아하는 나를 위해 차돌박이 숙..
국내여행/맛집투어
2014. 2. 2.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