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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무이네맛집 (2)
Never Say Never
무이네 보케거리 베트남여행/무이네여행 무이네에서 있던 내내 저녁이 되면 버스를 타고 무이네 보케거리로 나갔다. ▲ 아무 곳에서나 세워주고 탈 수 있는 무이네 버스 / 버스비 7,000동(약 350원) 처음에는 택시를 타고 나가야 하나 했는데 지나가는 버스에 손을 흔드니 태워주고 하차도 원하는 곳에서 해줘서 무이네 있는 내내 굳이 택시 타야 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 일찍 운행을 멈춘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었는데 우리는 이른 저녁 먹고 빨리 잠자리에 드는 새 나라의 어른들이라 막차를 놓친 적은 없었다. 보케거리는 낮에는 쥐 죽은 듯이 조용하다가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부터 식당들이 영업을 시작하는 야시장 같은 곳이다. 무이네 보케거리 맛집으로 검색하면 Mr Crab이 가장 많이 나오는데 보케거리에 미스터 크랩 ..
신바드 도너 케밥 무이네 맛집 무이네 거리를 자전거로 누비다 만나게 된 무이네 맛집 신바드~ 베트남 음식이 슬슬 질리기 시작하던 차에 평소 좋아하던 도너 케밥을 판다길래 냉큼 들어가 봤다. 아직 이른 시간인지 손님도 없고~ 주인도 없고~ 메뉴판을 스~윽 훑어보고 주인을 어찌어찌 불러와 주문을 했다. 오렌지와 망고 섞어 만든 신또~ 더운 날씨에 이만한게 없다. 식도를 타고 내려가는 그 시원함!~ 케밥 좋아해서 자주 먹는 편인데 무이네에 와서 이렇게 맛있는 케밥을 만날 줄은 몰랐다. 빵이 조금 많이 바삭하기는 했지만 짭짤한 고기와 고소한 소스가 입에 착착 감겼다. 별로 배고프지 않았는데도 한 개씩 뚝딱 하고 하나 더 주문해서 나눠 먹고 하나 더 싸가지고 갈까 말까를 고민하다 나왔다. ㅋㅋ 적당한 가격에 푸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