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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배낭 여행 - 바라나시 가트 인도와 바라나시에 대한 환상 보통 인도를 찾는 여행자들은 류시화나 한비야의 책을 읽고 어느 정도 환상을 가지고 인도에 간다. 그중에서도 으뜸은 바로 바라나시이다. 인도인들이 성스럽게 여기는 갠지스 강이 흐르고 삶과 죽음이 공존한다는 신비한 이미지도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인도는 가장 오고 싶은 여행지이기도 했고 또 가기가 가장 두려운 여행지이기도 했다. 책으로 읽은 인도는 모험이 가득한 꿈같은 나라였고 현실 속의 인도는 고생할 각오를 단단히 해야만 할 것 같은 나라였다. 약간의 기대와 막연한 두려움을 느꼈던 첫날밤이 가고 드디어 아침이 밝았다. 아침 일찍 가장 먼저 간 곳은 갠지스 강이 흐르는 가트였다. 가트는 강가에 있는 계단 길을 의미하는데 지난해에 왔던 비가 아직 ..
아시아/네팔+인도
2013. 7. 3.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