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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바젤 (2)
Never Say Never
예술의 도시 바젤 스위스 여행 프랑스 국경을 넘기 전에 스위스 여행 마지막 도시로 바젤에 들렀다. 스위스에서 예술의 도시로 알려진 바젤은 도시 곳곳에서 장 팅겔리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다른 건 몰라도 바젤에서 팅겔리 박물관 만은 보고 싶어서 샤프하우젠을 보는 둥 마는 둥 하고 달려왔는데 도착하고 나니 박물관 문은 이미 굳게 닫혀 있었다. 팅겔리라는 사람은 몰라도 파리에 가봤다면 '이거 어디서 봤다?' 하는 사람들은 참 많을 거다. 바로 파리 퐁피두 센터 앞에 있는 분수인데 그것도 팅겔리의 작품이다. 아쉬운 대로 공개된 부분을 돌아보고 유리창 너머로 몇 개의 작품을 훔쳐봤다. 팅글리는 동작성이 있는 작품과 추상화를 주로 그렸는데 팅글리의 작품들을 직관적으로 봤을 때 생동감이 넘치고 재치가 느껴져..
꽃보다 할배 - 스위스 바젤(Basel) 평균 연령 76세의 할배들이 떠나는 유럽 배낭여행, 꽃보다 할배는 매회 큰 이슈를 만들고 있는데요. 지난 5회에서는 여행경비마련 고스톱 대전이 주 내용을 이뤘습니다. 평소 오른손잡이지만 고스톱 칠 때만큼은 왼손을 쓴다는 왼빼 이순재 선생의 귀여운 모습에 배를 잡고 웃었네요. 다음날 안타깝게 신구 할배가 서울로 떠나고 꽃할배 3인방과 짐꾼 이서진 씨만 프랑스 국경을 넘어 바젤에서 점심을 먹고, 베른에 도착했는데요. 약속했던 한지민 씨가 보이지 않아서 우왕좌왕 하는 이서진 씨의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오늘 포스팅할 여행지는 꽃보다 할배가 여행할 베른이 아니고 그들이 밥 먹기 위해 잠깐 들렀던 바젤이에요. 바젤도 베른 만큼 멋진 곳이라 그냥 넘어가는 게 아쉽더라고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