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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Say Never
호주여행 - 버즈빌까지 이어진 험난한 아웃백 여정
버즈빌 가는 길 호주여행 버즈빌(Birdsville)로 향하던 도중 타이어 펑크가 났고 엘리스 스프링스로 돌아가야만 했다. 엘리스 스프링스에 있는 카센터로 타이어 수리를 하러 갔는데 차를 여기저기 훑어보던 메카닉이 엔진 오일이 세고 있는 걸 아느냐고 물었다. 비포장도로를 달리다가 충격을 받아 엔진오일 통에 금이 간 것 같다고~ ㅠㅠ 부품이 없어서 수리하려면 3~4일이 걸리고 액수도 백만 원이 훌쩍 넘는 돈을 요구했다. 여행 일정 때문에 3~4일이나 기다릴 수는 없다고 하니 엔진오일을 사서 수시로 부어주면 가긴 갈 거라 한다. 이거 가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3~4일을 기다리기는 싫으니 일단 타이어 수리만 하고 엔진오일을 몇 통 사 왔다. 그리고 그렇게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아니라 깨진 엔진오일통에 오일..
호주/호주 일주
2015. 3. 31.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