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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브룸 호주여행코스 카리지니 국립공원에서 약 340km 달려 해안도시인 포트 헤드랜드(Port Hedland)에서 일박을 했다. 포트 헤드랜드가 카리지니 국립공원보다는 시원했지만 덥기는 마찬가지였다. 포트 헤드랜드부터는 호주 원주민인 애보리진이 급격히 많아졌는데 날씨가 좋은 동부 해안 쪽은 유럽인들이 모두 장악하고 애보리진은 더운 날씨 때문에 살기 어려운 이런 곳으로 밀려나지 않았나 싶다. 날씨가 워낙 더워서 엔진에 무리가 갈까 봐 적어도 1~2시간마다 10분 정도는 쉬었다 갔다. 주유소가 나오면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면서 쉬고 의자나 식탁이 있는 Rest Area(휴게소)가 나오면 뭐라도 먹으면서 쉬었다 갔다. 쉴 때마다 본네트도 열어 열을 식혀줬는데 얼마나 뜨거운지 삼겹살을 구워도 될듯했다. 앞..
서호주여행 퍼스에서 브룸까지 추천 관광지 서호주는 남자의 자격이란 프로그램에서 다녀간 후 한국에 많이 알려졌는데요, 서호주는 동부해안의 시드니나 멜번 같은 지역보다는 여행 인프라가 덜 발달된 지역이라 퍼스에서 출발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는 한 대중교통으로는 여행이 거의 불가능하고 도시도 드문드문 나오기 때문에 숙박 시설이 없는 지역도 많아요. 그래서 단기 여행자들은 봉고차를 개조해 만든 캠퍼밴을 렌트해서 그곳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현지인들은 캐러밴을 끌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캠퍼밴의 단점은 비포장도로가 많은 서호주의 국립공원을 제대로 즐길 수 없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차를 선택할 때 국립공원의 일정이 많다면 4륜구동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 2012 Austral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