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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지누 - 포카라 안나푸르나 트레킹 마지막날이 밝았다. 어제 10시간이 넘게 걸은 덕에 마지막 날은 여유를 부리며 천천히 내려갈 수 있었다. 사실 어제 머물렀던 숙소가 어디 근처인지 자세히 모르겠다. 사울리 바자르(Syauli Bazar)가 이리 금방 나오는 것 보면 아마 뉴 브리지(New Bridge)를 한참 지나서 어디인듯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산에 흐르는 계곡물을 끌어다 쓰는 파이프 보였다. 이제 모든 사물을 볼 때마다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저걸 다 누가 옮겼을까" 라는 거다. 히말라야에서는 모든 사물이 사람들의 땀으로 느껴진다. 내일이 네팔의 큰 명절이라고 하더니 마을에 진입하자 사람들이 모두 바쁘게 움직인다. 높은 지붕에 올라 손으로 회벽을 바르는 아주머니에서 도축..
아시아/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2013. 3. 13.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