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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카이코우라 (2)
Never Say Never
뉴질랜드 남섬 여행지 추천 뉴질랜드 남섬은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순수하고 깨끗한 자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북섬과 비교하면 면적은 넓지만, 인구는 훨씬 적기 때문에 어딜 가도 그렇게 붐비지 않고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사람 보기가 어려울 정도죠. 자연이 줄 수 있는 모든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뉴질랜드 남섬 추천 여행지 시작합니다. 1. 카이코우라(Kaikoura) 카이코우라는 크라이스트처치 북쪽으로 약 180k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어요. 30도가 넘는 한여름에도 설산을 볼 수 있고요, 해안선을 따라 걷는 길은 자연이 준 선물이라고 할 정도로 눈이 부셔요. 카이코우라에서는 다양한 해양 생물도 볼 수 있는데 특히 고래와 돌고래 투어가 유명해요. 5~7월, 11월~1월에는 해..
뉴질랜드 남섬 여행 - 카이코우라, 무서운 열살~ 저녁무렵 도착한 Hanmer Springs에서 온천을 즐기고 나와보니 시간은 이미 밤 9시가 넘었고 마땅한 숙소를 찾을 수가 없었다;; 뉴질랜드 도로는 가로등이 없어서 어둡고 로드킬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야간 운전은 굉장히 위험하다. 어쩔수 없이 한적한 도로에 차를 세우고 남섬에서의 첫날밤을 차에서 보내기로 했다. 3월 뉴질랜드의 밤은 생각보다 많이 추웠다. 밤새 덜덜 떨면서 해가 뜨기만을 기다렸다. 해의 머리털이 보이는 듯 말 듯 하자마자 달리기 시작해서 아침 일찍 카이코우라에 도착했다. I-site도 아직 문열기 전이고 해서 적당히 차를 주차 하고 아침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카페로 향하는 길에 초딩같이 보이는 아이가 다가왔다. 초딩왈 "담배 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