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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파리 (3)
Never Say Never
몽마르트 언덕, 개선문 파리여행 로댕 박물관을 나올 때 즈음부터는 언제 그랬냐는 듯 햇살이 쨍쨍하길래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했다. 어느 책에선가 젊었을 때는 아프리카, 아시아 등의 오지를 다니고 유럽은 나이 먹어가도 괜찮다고 했는데 유럽 여행을 한 번이라도 와 본 사람은 동의할 것 같지 않다. 물론 유럽이 아프리카보다는 모든 게 잘 되어 있지만, 파리여행도 그렇고 유럽을 여행하다 보면 정말 많이 걷는다. 시내 중심부에는 차가 안 다니는 곳도 많을뿐더러 대부분의 관광지는 3~4km 안에 몰려 있는데 매번 버스나 지하철을 타기 애매할 때가 잦기 때문이다. 가장 쉬운 게 오롯이 걷는 거라 젊은 나이에도 헉헉대기가 일쑤이다. 날이 맑게 갠 하늘을 보고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른 곳이 몽마르트 언덕이었다. 역에서 ..
로댕 미술관 파리여행 오르세미술관에서 로댕 미술관으로 이동 중에 갑작스럽게 폭우가 쏟아졌다. 우산을 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쏟아지는 탓에 로댕미술관에 도착했을 때는 완전 홀딱 젖어버렸다. 파리 여행하면 비가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파리 여행 내내 폭우의 연속이었다. 비를 피하려 일단 바로 내부로 들어갔다. 로뎅박물관(Musée Rodin Paris) 위치 : 79 rue de Varenne, 75007 Paris, France 가는 방법 : 메트로 Varenne역(13호선), Invalides역(13호선, 8호선, R.E.R C호선) 하차후 도보 개장 시간 : 10am~5:45pm(월요일 휴관/수요일 8:45pm까지 연장) 입장료 : 6유로 로댕 미술관은 파리 중심부에 있는 비롱저택과 예전에 로댕이 거..
오르세 미술관 파리 둘째 날~! 오늘도 역시 비가 주룩주룩~! 비도 오니 실내를 가야 하는데 루브르박물관에 가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선택한 곳이 오르세 미술관이었다. 예전에 배낭여행을 왔을 때 내가 언제 다시 파리에 오겠냐며 파리에 2주나 있어서 사실 오르세고 루브르고 모두 가보긴 했는데 왠지 더 기억에 남는 건 오르세 미술관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고흐의 작품을 볼 수 있기도 하고~ 비가 이렇게 오는데도 줄은 참 길구나~ 다행히 난 어제 미리 산 파리 박물관 패스가 있어서 바로 입장! 오르세 미술관은 기차역을 미술관으로 개조 한건데 옛 기차역의 풍취가 미술관과 참 잘 어울린다. 한때 철거 허가가 떨어지기도 했었다는데 그때 없애버렸으면 정말 아쉬울 뻔했다. 조상들은 전 세계의 미술, 예술 작품을 모두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