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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하버브리지 (3)
Never Say Never
시드니 여행 - 시드니 맛집, 차이나타운 시드니 시티 둘러보기 여섯번째 이야기 Customs House Library 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한 후 오페라하우스를 보지 않고 바로 차이나타운으로 갔다. 시드니 시티를 운행하는 무료버스이다. 워낙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버스이다 보니 기사가 불친절할 때가 많고 "어디 도착하면 말 좀 해주세요" 따위의 부탁이 잘 먹히지 않는다. 시드니 시티가 그렇게 넓지 않으니 적당히 감으로 내려도 그렇게 많이 걸을 일은 없다. 차이나타운은 QVB건물을 지나 두세 정거장 더 간 후 내리면 된다. 달링하버를 지나 카지노까지 운행하는 모노레일이다. 1-2년 후에 없어진다고 하니 그 전에 한 번 더 타봐야겠다. 패디스 마켓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열린다. 록스마켓과는 조금 다른 분위..
시드니 여행 - 하버브릿지에서 서큘라키까지 시드니 시티 둘러보기 네번째 이야기 하버브릿지 구경을 마친 후 Cahill Walk을 따라 걸어 내려간다. 걸어가다 보니 하버쪽에 YHA 호스텔이 새로 생긴 게 보였다. 건물도 깨끗해 보이고 전망도 꽤 좋을 것 같은데 백패커가 들어와 있다는 게 신기했다. 계속 길을 따라 직진해서 걷고 걷다 보면 저 멀리 하버브릿지가 보이기 시작하고 마침내 서큘라키에 도착을 한다. 서큘라키는 맨리, 왓슨스베이 등으로 들고 나는 페리들로 항상 북적이기도 하지만 유럽 등에서 온 대형 크루즈 배가 정박하는 곳이기도 하다. 저 왼쪽 뒤편에 오페라하우스의 맞먹는 크기의 배가 바로 크루즈 배이다. 서큘라키 역 주변에는 항상 공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날도 역시 애보리지널(호주 원주민)이 나..
호주여행 - 시드니 하버브릿지 시드니 시티 둘러보기 세번째 이야기 록스마켓을 보고 나면 하버 브릿지(Harbour Bridge)로 간다. 하버 브릿지는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시드니의 상징 같은 존재이다. 다리 위에서 보는 오페라하우스도 멋있고 브릿지 클라임을 하거나 파일론에 오른다면 시드니 전경도 볼 수 있다. 록스마켓에서 나와 Argyle Stairs를 따라 올라가면 하버 브릿지로 가는 길이 나온다. Argyle Stairs를 올라와 왼편의 Bridge Stairs으로 들어간다. Bridge Stair를 따라 올라가면 Cahill Walk이라는 팻말이 나오는데 이곳을 지나 직진만 하면 하버 브릿지에 갈 수 있다. Cahill Walk 사인을 지나 1~2분 정도만 걸으면 벌써 저 멀리 오페라하우스가 보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