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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 - 델리 꾸뜹미나르 Qutub Minar 맥그로드 간즈에서 야간 버스를 타고 새벽에 델리에 도착했다. 세월의 때가 잔득 느껴지는 빠하르간지 어느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붉은성으로 향했다. 붉은성은 무굴황제 샤자한이 타지마할과 함께 지은 또다른 건축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월요일마다 휴관일인데 내가 방문했던 날이 마침 월요일이어서 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했다. 80년대를 연상시키는 버스를 타고 빠하르간지로 돌아와 늦은 아침을 먹고 빠하르간지 주변을 돌아봤다. 델리는 내가 가봤던 도시중에 가장 공기가 안좋고 매연이 심한 곳이었다. 1~2시간 돌아다녔을 뿐인데도 온몸이 새까매지고 목도 아파왔다. 정신없이 꼬인 전깃줄처럼 델리는 나에게 혼돈의 도시로 기억된다. 델리에 다녀온 이후..
아시아/네팔+인도
2013. 10. 3.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