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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 방비엥 동굴 투어 본문
내 생애 최고의 여행지 라오스 - 방비엥 동굴 투어
아침 일찍부터 트럭을 타고 투어에 나섰는데 날씨가 정말 환상적이었다.
가장 먼저 온 곳은 탐쌍 동굴인데
이 코끼리 모양의 종유석 때문에 탐쌈 동굴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우리나라 불상이 모두 좌상인데 반해 라오스에는 누워있는 불상이 많았다.
발바닥을 보고 기도하는 스님은 왠지 불쌍하다.
근처 고산족 마을에도 들렀는데
엄마들은 수다 삼매경에 빠져있고 아이들은 정신없이 뛰어노는 순박한 시골의 모습이었다.
남자 아이들은 낚시에 푹 빠져있었는데
저렇게 얇디 얇은 나뭇가지로 정말 뭐라도 잡힐지 모르겠지만
어찌나 진지하게 하던지 말 한마디 못 걸어봤다.
라오스식 최신식 물놀이 시설이라고 해야 할까?
바를 잡고 내려가다 떨어지는 건데 악력이 약한 나는 점프하자마자 떨어졌다.
물에 떨어지면 검은색 튜브를 던져주고 그걸 잡고 나오면 된다.
혹시 못 잡으면??
그러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누군가 건져 줄때까지 둥둥 떠내려 가야한다.
실제로 우리가 하고 있는 동안에도 위쪽에서 떠내려오는 몇몇 사람을 구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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