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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여행지 -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본문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꽃보다 누나 여행지
꽃누나들과 짐승기의 활약에 매주 금요일이 즐거운데요.
예고를 보니 이번 주는 꽃누나들이 자그레브를 떠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 가는 일정이더라구요.
플리트비체는 자그레브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이에요.
1979년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재되었고 매년 백만 명이 넘게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지이죠.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도보로 돌아봐야 하는데요.
짧은 코스는 2~3시간짜리 C 코스, 긴 코스로는 6~7시간짜리 H 코스가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길이 험하지 않아서 운동화면 충분하고요,
표지판이 잘 되어있어서 코스이름만 따라서 폭포와 호수 사이를 산책하듯 걸으면서 보면 됩니다.
짐승기군도 이곳에서만큼은 절대 길 잃을 일이 없을 거에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매력은 에메랄드 빛 호수와 사람의 손길이 전혀 타지 않은 듯한 깨끗함이에요.
뉴질랜드의 청정 자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잘 보존되어있죠.
이런 물에서 살면 물고기 인생도 나쁘지 않은 듯~
자연 속에서 힐링 되는 느낌을 원한다면 플리트비체 만한 여행지가 없을 것 같아요.
플리트비체는 자그레브의 심심함을 메워주고
두브로브니크까지의 여정을 부드럽게 연결해주는 크로아티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여행지이에요.
크로아티아가 우리나라보다는 면적이 작지만, 일자로 길게 늘어선 나라라
자그레브에서 두브로브니크까지는 편도 600km이거든요.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에 보니 김자옥, 김희애가 낙오하는 모습이 나오던데
짐승기군이 대형 사고를 친 건지 완전 궁금해지면서 본방사수의 의지를 불태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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