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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여행 - 블러프 Bluff - 테 아나우 Te Anau 본문
뉴질랜드 남섬여행 - 블러프, 테 아나우
인터카길(Invercargill) 은 추워도 너무 춥다.
견디다 못해 어쩔 수 없이 여기서 파카를 샀다.
차라리 빨리 샀으면 지금까지 춥지나 않았을 것을..
오늘은 뉴질랜드 최남단 블러프(Bluff)를 잠깐 보고 테 아나우(Te anau)로 간다.
Lookout Point에 차를 주차하고 Millennium Track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
가파른 길을 30분 넘게 내려가면 바다가 나온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어느 순간 내 옆에 슬며시 말이 다가왔다.
안에서 같이 사진을 찍어도 되겠느냐며 먼저 물어왔다.
사진을 찍은 후에 안에서 두 명의 남자가 나와서 반갑게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블러프는 굴이 유명하다고 하니 한 통 사서 Te Anau로 향했다.
테아나우(Te Anau)로 가는 길에 있는 Clifden Suspension Bridge 이다.
남섬에서 가장 긴 다리라고 하는데 진입은 금지되어 있다.
일차선 다리가 나오면 먼저 진입하는 차가 먼저 지나가면 된다.
Te Anau 가는 길엔 정말 차가 없다.
도로 중간에 앉아도 보고 누워도 봐도 아무도 안 지나간다.
갓길에 차를 대고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한국 라면을 끓여 먹었다.
집 밖만 나오면 라면은 왠지 두 배로 더 맛있는 것 같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테아나우까지 가는 길도 드라이브하기에 정말 좋은 도로였다.
이동 거리 : 220km
이동 경로 : Invercargill - bluff - Te An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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