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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먹거리 무한도전 씨앗호떡 본문
무한도전 씨앗호떡
부산먹거리
결국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고픈 배를 안고 온 BIFF 거리~
그래도 다른 건 못 먹어도 부산먹거리 씨앗 호떡만큼은 꼭 먹고 가야겠다!!
BIFF거리에 들어서기는 했지만, 자세한 위치도 모르는데 어떻게 찾나 불안해했는데
굳이 찾지 않아도 길~~~게 늘어선 줄이 저기가 부산먹거리로 유명한 씨앗호떡집이라는 걸 말해준다.
몇 집이 몰려있지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무한도전 씨앗호떡집으로 갔다.
작은 노점이지만 오래된 역사를 말해주듯 체계가 딱 잡혀있다.
두 사람은 쉼 없이 호떡 반죽을 올리고
할머니 한 분은 많은 사람을 한 줄을 착착 세운 후 돈을 받고
가장 젊은이(?)가 호떡을 지글지글 굽고 나면
마지막 사람이 잘 구워진 호떡에 씨앗을 마구마구 넣는다.
유기적으로 딱딱 돌아가는 게 공장 못지 않다.
저렇게 줄이 계속 서 있으면 쉴 틈이나 있으려나 모르겠다.
무한도전 멤버가 먹고 가서 무한도전 호떡이라 하던데 무한도전의 흔적이 가게 여기저기 보이는구나!
지글지글~
자글자글~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 호떡들~
그래도 생각보다 오래 안 기다리고 내 차례가 됐다.
호떡 입을 좌~악 벌리고 거기에 씨앗을 아낌없이 마구마구 분사해 주신다.
드디어 나에게 온 씨앗호떡!!
호떡에 씨앗이 가득이네~
바삭한 식감도 좋고~
입안 가득 씹히는 고소한 씨앗과 달콤한 꿀의 조합도 좋고~
천원의 행복이 따로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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