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나들이 답동성당 인천여행 첫번째 코스

2015.05.22 09:30국내여행/서울근교

 

답동성당

인천여행

 

 

지하철 타고 인천 나들이 다녀왔어요.

인천은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월미도에 다녀온 게 마지막이라 정말 오래간만에 다시 가봤어요.

 

 

답동성당을 인천 나들이 첫 번째 코스로 정하고 인천역이 아니라 동인천역에서 내렸어요.

 

 

동인천역 3번 출구로 나와 답동성당을 향해 뚜벅뚜벅~~

 

 

답동성당 가는 길에 한국 최초의 교회라고 하는 내리교회도 보이네요.

 

 

동인천역에서 15분쯤 걸어 답동성당 도착~

내리교회도 언덕에 있더니 답동성당도 언덕배기에 있네요.

 

 

 

 

헉헉거리며 올라오니 나무 뒤로 빼꼼히 답동성당이 보이기 시작~

 

 

성당 앞에 차들이 줄지어 주차되어 있길래 무슨 날인가 했는데 그냥 주차장으로 쓰이는 건가 봐요.

 

 

 

자판쟁이는 종교가 없어서 교회나 성당에 갈 때는 여행자 마인드로 건축 양식이나 스테인드글라스 등을 보러 가는데요,

답동 성당은 한국성당 중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근대 건축물 중 하나라 해서 찾아갔어요.

 

 

명동성당은 뾰족한 첨탑을 가진 고딕양식인데 답동성당은 8각 기둥 위에 돔 모양으로 로마네스크 양식이네요.

찾아보니 답동성당도 1897년 처음 지어질 때는 고딕양식이었다가 1937년에 로마네스크양식으로 변형했다고 해요.

 

 

 

 

입구에는 마귀를 쫓아내라며 성수가 가장 먼저 맞아주네요.

 

 

다행히 내부에는 아무도 없었어요.

성당 내부로 들어가면 셔터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려서

기도 중인 사람이 있으면 혹시 방해될까바 사진 찍기가 꺼려지거든요.

 

 

양측과 정면에는 스테인드글라스가 있고요, 

예수상, 성모 마리아 조각들도 보이네요.

 

 

 

 

 

 

어둡게 나와서 잘 안 보이지만 뒤쪽으로는 파이프 오르간도 있어요.

유럽 여행하다 성당 안을 울리듯 퍼지는 파이프오르간 소리에 완전 반했었는데~

성당하고 파이프오르간이 참 잘 어울리는 조합이더라고요.

 

가끔 파이프오르간 연주회도 한다고 하던데 다음에 답동성당을 찾으면 꼭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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