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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경주 교촌마을, 석빙고 본문
교촌마을
경주/경주여행/경주가볼만한곳
경주여행 오면 자전거 타고 한 바퀴 둘러보는 게 보통인데
우리는 자전거 여행 중에 휴식차 들린 거라
자전거는 숙소에 고이 모셔두고 그냥 걸었다.
발길 닿는 대로~
걷다 자연스럽게 닿은 곳이 경주 교촌마을이었다.
교촌마을 첫인상은 깔끔~
조성된 지 얼마 안되 그런지 새것 같은 깨끗함이 있었다.
오래된 한옥이 주는 포근함은 없었지만 여기저기 구경하며 둘러보기에는 참 좋았다.
관광객을 위한 체험 공간도 많고
식당도 많고~
역사 면에서는 양동마을하고 비교가 안 되지만
경주 시내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여러 가지 즐길 거리가 있어서
양동마을 대신 와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향교, 최씨고택, 교리김밥 등을 지나오니 월정교가 나왔다.
원효대사가 요석공주를 만난 곳이라는데 지금은 복원 공사가 한창이라 멀리서만 볼 수 있다.
막혀있는 월정교를 돌아 계림으로 들어갔다.
숲길도 걷고~
목화밭도 걷고~
잔디밭도 걷고~
걷다 보니 석빙고까지 왔다.
석빙고는 겨울에 채취한 얼음을 보관하던 곳인데
단열재를 쓰고, 배수구도 만들고, 공기의 흐름도 잘 이용해 한여름에도 0도를 넘지 않았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돌아다니면 다닐수록 경주에서는 꼭 몇 달 정도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살면서 서서히 변하는 계절도 느껴보고 싶고
관광객으로 왔을 때는 몰랐던 나만의 장소도 만들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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