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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Say Never
멀티플러그/멀티아답터 여행용품 이번에 에어아시아를 타고 호주에 가면서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핸드폰과 노트북 등을 충전하기 위해 구입한 여행용품 멀티플러그예요. 요거 하나면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사용 가능하고요. 무게도 가벼워서 휴대하기에도 부담이 전혀 없더라고요. 앞면은 나라별 플러그를 모아놨고 뒷면은 한국에서 사용하는 동그란 소켓 두 개를 꽂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자세히 보면 플러그마다 그 플러그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나라 이름이 적혀 있고요, 가운데에 있는 유럽 플러그를 사용하고 싶으면 그냥 손으로 올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상하에 있는 플러그는 손으로 빼는 게 아니라 스위치가 있어요. Lock에서 Unlock으로 밀어주면 해당 플러그가 튀어나옵니다. 플러그 밑부분을 자세히 보면 플러그 각도에 따라 ..
여행 영어 - 햄버거 주문 외국 나가서 가장 만만한 게 맥도날드나 버거킹 같은 패스트푸드 햄버거 가게예요. 저렴한 장점도 있지만, 현지 음식이 맞지 않을 때 이용하기 좋거든요. 오늘은 햄버거 가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회화 표현 모아봤어요. I'd like one Big Mac meal, please. 빅맥 세트 주세요. I'll have a number two. 2번 주세요. One cheeseburger and a large coke, please. 치즈버거 한 개하고 콜라 큰 거 주세요. ~을 먹겠다는 표현으로 I'd like ~, I'll have ~, Can I get~ 등의 표현을 쓸 수 있는데요. 패스트푸드점 가면 보통 번호로 표시되어 있어서 그냥 번호만 이야기해도 간단하게 주문할 수 있..
저가 항공사가 늘어나면서 미리 예약하기 신공을 발휘하면 요즘은 꽤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데요, 새해부터 에어아시아가 프로모션 티켓을 풀기 시작했어요. 에어아시아 프로모션 기간 : 2014년 1월 6일 ~ 2014년 1월 19일 여행 기간 : 2014년 4월 1일 ~ 2014년 9월 30일 프로모션 가격은 대부분 10만 원대 후반에서 시작해서 20만 원대 초반 사이구요. 제가 제일 탐나는 서울 - 시드니 간은 207,900원으로 왕복 50만 원도 안 하네요. 물론 쿠알라룸푸르까지 경유하는 긴 여정이라 고생은 하겠지만 100만 원 가까이하는 걸 50만 원에 갈 수 있는데 하루 정도는 참아줘야죠. 자세한 가격은 밑에 이미지 참조하시고요 에어아시아는 수화물, 기내식, 신용카드 수수료까지 따로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꽃보다 누나 여행지 두브로브니크는 오래전부터 아드리아 해의 진주라 불리며 유럽인들에게는 최고의 휴양지였습니다. 유고 내전 중에 파괴되는 걸 막기 위해 전 세계인들이 한마음으로 이곳을 지켰고 내전 중에 입은 피해 또한 세계 이곳저곳에서 모여든 성금으로 대부분 복구했을 만큼 두브로브니크는 아름답고 인간이 만든 최고의 지상낙원으로 통할 정도이거든요. 1. 올드타운 구시가지로 들어오는 문을 통과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게 오노프리오스 샘이에요. 예전에 식수원으로 건설했는데 현재는 만남의 광장 정도로 여겨집니다. 두브로브니크를 여행하다 보면 여기를 하루에도 몇 번씩 지나가게 되거든요. 오노프리오스 샘에서 직선으로 이어지는 거리가 플라차입니다. 플라차 거리는 올드타운 중심거리로 카페, 레스토랑..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꽃보다 누나 여행지 꽃누나들과 짐승기의 활약에 매주 금요일이 즐거운데요. 예고를 보니 이번 주는 꽃누나들이 자그레브를 떠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 가는 일정이더라구요. 플리트비체는 자그레브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이에요. 1979년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재되었고 매년 백만 명이 넘게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지이죠.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도보로 돌아봐야 하는데요. 짧은 코스는 2~3시간짜리 C 코스, 긴 코스로는 6~7시간짜리 H 코스가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길이 험하지 않아서 운동화면 충분하고요, 표지판이 잘 되어있어서 코스이름만 따라서 폭포와 호수 사이를 산책하듯 걸으면서 보면 됩니다. 짐승기군도 이곳에서만큼은 절대 길 잃을 일이 없을 거에요...
맛이 이상해요 영어로? 아빠어디가 뉴질랜드 편에서 민국이가 메뉴를 보고 있는 장면이에요. 아이들 중에서는 그래도 민국이가 영어를 가장 유창하게 구사하던데 특히 메뉴판 볼 때 May I ~를 쓰는 걸 보고 잘 배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May는 Can과 허락, 동의를 구한다는 점에서는 유사하지만 조금 더 격식 있고 공손한 표현입니다.) Can I see the menu? 메뉴판 주세요. 영어를 곧잘 하는 민국이도 영어로 컴플레인하는 건 어려웠나 봐요. 토마토 주스 맛이 이상한데도 웨이트리스가 괜찮냐 물으니 냉큼 그렇다고 하는 걸 보면요.ㅎㅎ 그런 민국이를 대신해서 아빠가 설명하려고 하는데요. 많은 단어가 왔다갔다했지만 생각처럼 쉽게 설명하지 못하더라구요. 이거 맛이 이상해요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