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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네팔 소나울리 (1)
Never Say Never
네팔 룸비니 - 인도 바라나시 국경넘기 룸비니에서 꿀맛 같은 휴식을 갖고 드디어 인도로 넘어가는 날이다. 버스 정류장으로 가고 있는데 멀리서 소떼를 몰고 오는 사람들이 보였다. 지나가다 말고 카메라 앞에 서서 포즈까지 잡아주는 아저씨~ 더운 날씨에 무거운 배낭을 메고 20분 가까이 걸어가려니 출발도 전에 지치는 것 같다. 당장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오래된 버스인데 이런 버스에 지붕까지 사람이 빼곡히 다 찰 때까지 기다렸다 출발했다. 버스에서 사진 찍는 내가 신기한지 계속 흘낏흘낏 쳐다보던 아이~ 룸비니에 오면 소나울리 국경까지는 지프를 타고 가는데 이거 역시 만석이 될 때까지 출발하지 않는다. 6인용 지프에 12명의 승객을 태우고 운전사는 문 밖에서 운전하는 신공을 발휘한다. 자리가 좁아서 꼼짝달..
아시아/네팔+인도
2013. 6. 25.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