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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다윈 호주여행 다윈 웨이브 라군을 지나 페니베니 감옥으로 갔다. 페니베니 감옥은 1883년부터 1979년까지 교도소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다윈의 관광명소로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있다. 위치 : East Point Road, Fannie Bay, Darwin 0820 개장 시간 : 10am ~ 3pm 입장료 : 무료 예상 관람 시간 : 30분~1시간 호주의 역사가 말해주듯 호주의 시작은 영국에서 이송되어 온 죄수이고 그들이 지은 감옥이다. 그래서인지 어느 도시이건 호주 개척기 시절에 지어진 감옥을 문화재로 취급하고 관광객에게 오픈한 곳이 많다. 멜번에 구 멜번감옥(Old Melbourne Gaol), 퍼스에 프리멘틀 감옥(Fremantle Prison)이 있다면 다윈에는 패니 베이 감옥이 있다. 철문 안..
카카두 국립공원 우비르 Ubirr 호주 원주민이 몇 만년을 지켜온 곳 리치필드 국립공원에서 나와 카카두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카카두 국립공원은 호주 원주민의 생활 터전으로 40,000년 넘게 이어져 온 곳이다. 이런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고 이곳만큼은 호주 백인이 아니라 원주민이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아직도 500여 명의 원주민이 카카두 국립공원에 살고 있다. 위치 : 다윈에서 200~300km(2:30~3시간 거리) 여행하기 좋은 시기 : 건기인 5~10월 사이 입장료 : $25(14일간 사용 가능) 입구를 지나 기념품샵 같은 곳에서 카카두 파크 패스를 샀는데 25불로 다른 국립공원에 비해 비싼 편이기는 하지만 예전부터 정말 가보고 싶었던 국립공원이었기에 미련없이 냈다. ..
리치필드 국립공원 호주 국립공원에서 겪어야 하는 것들~ 리치필드 국립공원에서 캠핑을 했는데 머리털 나고 이런 모기떼는 처음이었다. 수백 마리의 모기떼가 텐트를 감싸고 엥~엥~ 거리다가 텐트에 살이 닿는 순간 텐트를 뚫고 문다. 텐트 주변에 모기향도 피워보고 모기스프레이도 뿌려보고 모기 퇴치 어플도 깔아봤는데 그 어떤 것도 효과가 없었다. 아직도 그때 랜턴을 켜고 봤던 새까맣던 모기떼들은 꿈에 나올까 무서울 정도이다. 아침이 될 때까지 화장실도 못 가고 모기떼에 시달리다가 모기 스프레이를 잔뜩 뿌리고 겨우 탈출은 했는데 차 한 잔 편하게 마실 수가 없다. 모기향을 수십 개를 펴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격해 오니 두 손 두 발 들고 텐트 접고 바로 철수했다. 리치필드 국립공원은 폭포가 유명한데 당시 접근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