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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독일자동차여행 (2)
Never Say Never
독일 자동차 여행 유럽에서 운전하기 가장 편한 곳이 독일이었어요. 거의 모든 운전자가 양보운전과 안전운전이 몸에 뵌 듯 웬만하면 비켜주고 지킬 건 다 지키더라고요. 독일 자동차 여행할 때 필요한 교통정보 및 추천 드라이빙 코스 등을 모아봤어요. 1. 독일 고속도로 아우토반 독일 자동차 여행이 가장 좋은 이유는 바로 아우토반이 있기 때문이죠. 유료화를 추진 중이라는 루머가 돌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통행료가 없이 완전 무료구요, 독일 국경을 넘자마자 F1 경기장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차들이 굉음을 내면서 쌩쌩 지나가요. 하지만 180~190km/h로 달리는 차들은 소수구요, 대부분 차는 제한 속도가 없는 아우토반에서도 130~140km/h 정도로 달려요. 아우토반 달릴 때 한 가지 주의하셔야 할 건..
독일 뮌헨 유대인 수용소 다하우 Dachau 유럽 자동차 여행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수용소 목적으로 건설된 최초의 수용소이자, 가장 오래 운영된 수용소로 아우슈비츠와 함께 나치 강제 수용소의 상징 같은 곳이다. 처음에는 정치범 수용소로 운영되다가 세계 2차대전이 터지면서 약 30여 개국의 사람이 이곳으로 끌려왔고 그중 3분의 1은 유대인이었다. 다하우 강제수용소 말고도 독일은 약 40여 개의 수용소를 세계 2차 대전 중에 운영했는데 유럽에 거주 중이던 9백만 유대인 중에 3분의 2가 이 기간에 나치에 의해 목숨을 잃었고 그중에는 아이도 백만 명이나 됐다고 한다. 다하우 수용소에서도 3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는데 특히 세계 2차 대전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수감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영양실조나 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