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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바오밥나무 (1)
Never Say Never
더비로 향하는 마음이 영 무겁다. 어제 브룸 관광안내소에서 확인한 바로는 아직도 Windjana gorge와 Tunnel Creek으로 가는 길이 막혀 있었다. 보통 4월 중순이면 우기 때 잠겼던 길이 모두 열리는데 작년에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아직까지 길이 잠겨있는 것이다. 언제 열릴 거 같냐는 물음에 모른다고만 하니 마냥 기다릴 수도 없고~ 결국 두 곳은 포기하고 더비를 지나 바로 Geikie Gorge로 가는 여정으로 변경해야 했다. 두 국립공원을 가려고 일부러 여행시기도 이때로 잡았고 차도 사륜구동으로 준비한 건데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날씨가 이렇게 쨍쨍한데 아직도 도로가 물에 잠겨있다니 쉽게 상상이 안 간다. 브룸에서 약 230km을 달려 더비 시내에 들어왔는데 애버리지니들이 영혼이 빠진..
호주/호주 일주
2014. 5. 19.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