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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우스뱅크 (2)
Never Say Never
공짜가 많아 즐거운 브리즈번 브리즈번 여행/ 호주여행 시드니를 떠나 약 1,000km 가까이 달려 지난밤 브리즈번에 도착했다. 브리즈번에 있는 동안은 친구 집에서 머물렀다. 같은 호주 땅에 살아도 보고 싶다 밥먹자는 말을 하기에는 너무 멀리 살다 보니 이렇게 1년에 한 번 볼까 말까이다. 오래간만에 보는 친구와 그동안 쌓였던 수다를 떨다 하룻밤 잘 자고 브리즈번 시티로 나왔다. 브리즈번 대중교통이 시드니보다 못한지라 그냥 차를 가지고 나왔다. 계산기를 두드려 보니 버스 카드 없이 두 명이 두 번 버스 갈아타는 돈이나 주차비나 거기서 거기였다. 브리즈번 시티에서 저렴하게 주차할 수 있는 퀸즐랜드 공과대학(Quee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QUT) 쪽으로 가서 주차를 하고 페리를..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무료 시티 하퍼에서 내려서부터는 강을 따라 사우스뱅크 무료 인공풀장까지 걸어갔어요. 브리즈번에는 참 무료가 많네요.ㅎㅎ 사우스 뱅크 인공해변/인공풀장(South bank Pool) 개장 시간 7am~10pm(12월 1일~1월 31일) 7am~7pm(2월 1일~3월 31일/9월 21일~11월 30일) 7am~5pm(4월 1일~9월 20일) 입장료 : 무료 케언즈 라군에도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같은 인공풀장이 있는데요, 사우스뱅크가 훨씬 규모도 크고 풀 종류도 다양한 것 같아요. 브리즈번은 시드니보다 기온이 높아서 낮에는 수영해도 괜찮을 정도로 따뜻하더라고요. 인공 해변인데 진짜 해변하고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놨죠? 파도도 없고 물이 바다처럼 짜지도 않아서 수영하기는 더 좋을 것 같아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