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시드니여행
- 호주일주
- 서울
- 자전거국토종주
- 호주
- 뉴질랜드 자동차 여행
- 서호주여행
- 유럽 자동차 여행
- 독일여행
- 유럽 리스카 여행
- 자전거
- 노르웨이여행
- 뉴질랜드 여행
- 유럽여행
- 유럽
- 자전거여행
- 베트남여행
- 시드니
- 뉴질랜드 렌트카 여행
- 유럽자동차여행
- 맛집
- 호주 여행
- 뉴질랜드 남섬 일주
- 유럽 여행
- 베트남
- 서울둘레길
- 여행
- 노르웨이
- 호주여행
- 뉴질랜드
- Today
- Total
목록서큘라키 (3)
Never Say Never
시드니 여행 - 시드니 맛집, 차이나타운 시드니 시티 둘러보기 여섯번째 이야기 Customs House Library 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한 후 오페라하우스를 보지 않고 바로 차이나타운으로 갔다. 시드니 시티를 운행하는 무료버스이다. 워낙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버스이다 보니 기사가 불친절할 때가 많고 "어디 도착하면 말 좀 해주세요" 따위의 부탁이 잘 먹히지 않는다. 시드니 시티가 그렇게 넓지 않으니 적당히 감으로 내려도 그렇게 많이 걸을 일은 없다. 차이나타운은 QVB건물을 지나 두세 정거장 더 간 후 내리면 된다. 달링하버를 지나 카지노까지 운행하는 모노레일이다. 1-2년 후에 없어진다고 하니 그 전에 한 번 더 타봐야겠다. 패디스 마켓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열린다. 록스마켓과는 조금 다른 분위..
시드니 여행 - Customs House Library 시드니 시티 둘러보기 다섯번째 이야기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바로 오페라하우스로 가도 좋지만 그전에 조용히 앉아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Customs House로 가면 된다. 서큘라키역 바로 건너편에 있는 건물이고 현재는 시드니 도서관으로 쓰이고 있다. 외관만 봐서는 외부인의 출입이 안 될것 같지만 회원이 아니라도 누구든지 들어가서 책을 볼 수 있으니 시드니 여행하다 지칠 때 한 번씩 들르면 좋다. 호주는 우리나라의 1층이 Ground Floor이고 2층부터 1층이라고 부른다. 도서관은 Ground, First, Second Floor로 총 3층이다. 오늘 시티어디에선가 코스프레가 있나 보다. 그래도 너무 대담하게 입으셨다.. 건물 외관과 다르게 내..
시드니 여행 - 하버브릿지에서 서큘라키까지 시드니 시티 둘러보기 네번째 이야기 하버브릿지 구경을 마친 후 Cahill Walk을 따라 걸어 내려간다. 걸어가다 보니 하버쪽에 YHA 호스텔이 새로 생긴 게 보였다. 건물도 깨끗해 보이고 전망도 꽤 좋을 것 같은데 백패커가 들어와 있다는 게 신기했다. 계속 길을 따라 직진해서 걷고 걷다 보면 저 멀리 하버브릿지가 보이기 시작하고 마침내 서큘라키에 도착을 한다. 서큘라키는 맨리, 왓슨스베이 등으로 들고 나는 페리들로 항상 북적이기도 하지만 유럽 등에서 온 대형 크루즈 배가 정박하는 곳이기도 하다. 저 왼쪽 뒤편에 오페라하우스의 맞먹는 크기의 배가 바로 크루즈 배이다. 서큘라키 역 주변에는 항상 공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날도 역시 애보리지널(호주 원주민)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