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뉴질랜드 여행
- 노르웨이
- 서호주여행
- 여행
- 서울
- 호주여행
- 호주
- 유럽 여행
- 유럽여행
- 시드니
- 유럽 리스카 여행
- 뉴질랜드 남섬 일주
- 뉴질랜드 렌트카 여행
- 유럽자동차여행
- 자전거여행
- 노르웨이여행
- 베트남
- 서울둘레길
- 자전거국토종주
- 유럽
- 호주일주
- 자전거
- 유럽 자동차 여행
- 시드니여행
- 뉴질랜드
- 독일여행
- 베트남여행
- 맛집
- 뉴질랜드 자동차 여행
- 호주 여행
- Today
- Total
목록서호주 관광지 (2)
Never Say Never
그린스 풀(Greens Pool) 호주여행 슈퍼마켓에 갔다가 우연히 만난 호주인 부부가 꼭 가보라며 추천해 준 곳이다. 부부가 쿵짝이 맞아서 어찌나 판타스틱을 연발하던지 등 떠밀어서라도 보낼 기세였다. 관광안내소에서 받은 책자에는 파도가 낮아서 수영과 스노쿨링을 즐기기 좋은 곳이라 했는데 오전 일찍이라 그런지 구름이 잔뜩 낀 하늘에 바람은 세차게 불고 파도도 높고~ 스노쿨링을 하려던 기대는 완전히 무너지고 그냥 산책이나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걸어 내려갔다. 처음에는 진짜로 산책만 하려 했다. 발가락 하나를 바닷물에 담근 순간 찌릿! 할 정도로 물이 찼다. 그런데 발가락을 담그고 무릎까지 담그더니 어느 순간 아예 맘먹고 수영을 하고 있더라~ 물은 목욕탕 냉탕보다도 더 차가웠는데 한참을 허우적거리다 보니 기분..
서호주여행 퍼스에서 브룸까지 추천 관광지 서호주는 남자의 자격이란 프로그램에서 다녀간 후 한국에 많이 알려졌는데요, 서호주는 동부해안의 시드니나 멜번 같은 지역보다는 여행 인프라가 덜 발달된 지역이라 퍼스에서 출발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는 한 대중교통으로는 여행이 거의 불가능하고 도시도 드문드문 나오기 때문에 숙박 시설이 없는 지역도 많아요. 그래서 단기 여행자들은 봉고차를 개조해 만든 캠퍼밴을 렌트해서 그곳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현지인들은 캐러밴을 끌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캠퍼밴의 단점은 비포장도로가 많은 서호주의 국립공원을 제대로 즐길 수 없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차를 선택할 때 국립공원의 일정이 많다면 4륜구동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 2012 Austral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