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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솔샘길 (1)
Never Say Never
솔샘길 북한산둘레길 4구간 험난했던 흰구름길을 지나 솔샘길로 들어왔다. 흰구름길을 걷고 많이 지쳐있었지만, 버스 정류장으로 가려면 어차피 지나쳐 가야 할 것 같아서 계속 걸어갔다. 얼마 안 걸어 아파트가 보이는 걸 보니 솔샘길은 나 같은 뜨내기보다는 주민들 산책로도 더 자주 쓰일 것 같다. 무성한 소나무와 맑은 샘이 있어 솔샘길이라 부른다고 하는데 맑은 샘은 이 샘을 말하는 걸까? 북한산 생태숲을 지나 짧은 오르막이 나왔다. 생각해보니 이 계단이 솔샘길 구간의 유일한 오르막이 아니었을까 한다. 바닥에 북한산둘레길이라 쓰인 초록색 표시를 따라 계속 걸어갔다. 산길이라기보다는 동네 산책로에 더 가깝다. 앉을 수 있는 그늘이 나와서 잠시 쉬어갔다. 산길이 아니다 보니 햇살을 가려줄 그늘이 거의 없었다. 이렇게..
국내여행/서울둘레길
2015. 6. 18.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