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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페라하우스 (6)
Never Say Never
멋진 항구 도시 코펜하겐 덴마크여행/코펜하겐여행 게피온 분수를 지나 하버를 따라 계속 걷다 보니 얼마 지나지 않아 건너편에 보이는 오페라 하우스~ 조선소가 있던 곳에 무려 5,000억 원을 들여 건설했다고 한다. 그냥 겉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대단해 보이지 않는데 5천억 원이라니 후덜덜하다. 더 후덜덜한 건 올해 이 오페라하우스 건물 옥상에 임시 다이빙대를 설치하고 다이빙 대회를 개최했단다. 28m 높이에 설치했다는데 뛰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쫄깃했을 것 같다. 하버에는 수상버스가 운행 중이었다. 시간이 없어 타보지 못했는데 빠르게 물살을 가르며 지나가는 것만 봐도 참 시원해 보였다. 오페라 하우스를 기점으로 아말리아 가든(Amaliehaven)을 지나 아말리엔보르 성(Amalienborg)으로 갔다. 광..
월요일 아침부터 시드니에서 무시무시한 소식이 들려오네요. 오페라하우스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이 발견돼서 사람들이 모두 대피한 상태이고요, 오페라하우스에서 10분 거리인 마틴 플레이스에서는 IS 단체로 추정되는 테러리스트에 의해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페라하우스는 호주의 상징이자 시드니 여행의 필수 관광 코스로 하루에도 수천 명의 관광객이 들고 나는 곳이기 때문에 실제로 오페라하우스에서 폭발물이 터진다면 많은 사람이 사상을 입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주인들의 자존심에도 큰 상처를 남긴 만한 사건이 될 겁니다. 현재 오페라하우스보다 더 큰 문제는 마틴 플레이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질극인데요,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는 곳은 린트 초콜렛 카페(Lindt Chocolat Cafe) 라는 조그만 카페인데..
오스트리아 빈 / 비엔나 추천여행지 오늘의 추천여행지는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빈입니다. 빈은 예술과 문화, 건축 등 모든 방면에서 가치가 높고 볼거리가 다양한 도시입니다. 그럼 빈의 볼거리를 알아볼까요? 1. 호프부르크 왕궁 오스트리아 하면 합스부르크 왕가를 빼놓을 수 없죠. 합스부르크 왕가가 오스트리아에 들어오면서 예술, 문화 등 많은 분야에서 부흥기를 맞이했는데요. 호프부르크 왕궁은 합스부르크 왕가가 20세기 초반까지 실제로 사용했던 곳으로 현재는 빈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구왕궁의 볼거리는 대부분 유료 입장인데요, 600년간 합스부르크 왕가의 거주지였던 황제의 아파트(Imperial Apartments), 오스트리아 황후였던 엘리자베스가 생활했던 곳인 시시박물관(Sisi Museum), 합스..
시드니 여행 - 보타닉 가든, 오페라 하우스 보타닉 가든을 가로 질러 나오면 오페라 하우스 뒷편으로 향하는 산책로가 나온다. 조깅을 즐기는 수많은 사람들을 지나치다보면 오페라 하우스가 저 멀리 보이기 시작한다. 내 생각에 오페라 하우스는 분명 백미터 미녀이다. 멀리서 전체를 보지 않고 가까이 다가가서보면 타일에 누렇게 때가 낀것도 보이는 것이 거대한 화장실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오페라하우스는 역시 멀리서 하버와 함께 볼때 그 매력이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서큘라키를 중심으로 오페라하우스까지 오는 길은 레스토랑이 늘어서 있다. 아마 호주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오페라 하우스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넘쳐난다. 해가 질 무렵 좋은 자리를 잡고 커피나 맥주 한잔을 하며 저녁 노을을..
시드니 여행 - 하버브릿지에서 서큘라키까지 시드니 시티 둘러보기 네번째 이야기 하버브릿지 구경을 마친 후 Cahill Walk을 따라 걸어 내려간다. 걸어가다 보니 하버쪽에 YHA 호스텔이 새로 생긴 게 보였다. 건물도 깨끗해 보이고 전망도 꽤 좋을 것 같은데 백패커가 들어와 있다는 게 신기했다. 계속 길을 따라 직진해서 걷고 걷다 보면 저 멀리 하버브릿지가 보이기 시작하고 마침내 서큘라키에 도착을 한다. 서큘라키는 맨리, 왓슨스베이 등으로 들고 나는 페리들로 항상 북적이기도 하지만 유럽 등에서 온 대형 크루즈 배가 정박하는 곳이기도 하다. 저 왼쪽 뒤편에 오페라하우스의 맞먹는 크기의 배가 바로 크루즈 배이다. 서큘라키 역 주변에는 항상 공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날도 역시 애보리지널(호주 원주민)이 나..
호주여행 - 시드니 하버브릿지 시드니 시티 둘러보기 세번째 이야기 록스마켓을 보고 나면 하버 브릿지(Harbour Bridge)로 간다. 하버 브릿지는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시드니의 상징 같은 존재이다. 다리 위에서 보는 오페라하우스도 멋있고 브릿지 클라임을 하거나 파일론에 오른다면 시드니 전경도 볼 수 있다. 록스마켓에서 나와 Argyle Stairs를 따라 올라가면 하버 브릿지로 가는 길이 나온다. Argyle Stairs를 올라와 왼편의 Bridge Stairs으로 들어간다. Bridge Stair를 따라 올라가면 Cahill Walk이라는 팻말이 나오는데 이곳을 지나 직진만 하면 하버 브릿지에 갈 수 있다. Cahill Walk 사인을 지나 1~2분 정도만 걸으면 벌써 저 멀리 오페라하우스가 보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