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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전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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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국토종주 충주~점촌 4대강종주/4대강자전거도로/자전거여행/자전거여행코스/자전거라이딩 아침에 비가 그치지 않아서 모든 준비를 마치고도 창문만 1시간 넘게 바라보다 늦은 출발을 했다. 충주에서 수안보로 이어지는 길은 공사 구간도 많고 노면도 별로였다. 비포장도로에서는 끌고 갔는데 가다 보니 저 앞에 뭔가 바스락거리길래 보니 뱀이~! 이후부터는 끌바 할 때는 웬만하면 풀숲을 피해 가운데로 갔다. 공사구간이 끝나니 국도를 따라 달리는 길이 나왔다. 차량 통행이 거의 없어서 마음껏 달리다 자전거 도로를 놓쳐버렸다. ㅠ 자전거길 표시가 10분 이상 나오지 않으면 네이버 지도 켜서 확인해야 했는데 30분 넘게 가서야 알아차렸다. 한참을 돌아 수안보 인증센터 도착! 인증센터에서 도장을 찍고 족욕탕에서 발을 풍덩..
자전거 국토종주 둘째날 여주~충주 4대강종주/4대강자전거도로/자전거여행/자전거여행코스/자전거라이딩 여주 여행은 다음으로 미루기로 하고 아침 일찍 모텔을 나섰다. 여주를 지나 나오는 풍경은 왜 이곳을 이제야 왔나 싶을 정도로 멋졌다. 건너편에는 가보고 싶었던 신륵사도 보이고~ 여주 시내에서 얼마 가지 않아 강천보 인증센터 도착~ 강천보에서 인증 도장을 찍고 있는데 10여 명의 외국인 무리가 단체로 달려왔다. 그중에 프랑스 아이와 잠시 이야기를 나눴는데 국토종주 코스로 단체 투어를 온 거라 했다. 국토종주 자전거 코스가 외국인 투어코스가 되었다니~ DMZ 투어 같은 걸 빼면 우리나라에 외국인들이 할만한 별다른 투어 프로그램이 없다 했는데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열리면서 자전거 투어가 생겼나 보다. 가격이 궁금해..
누구나 도전하는 자전거 국토종주 자전거국토종주/자전거여행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2009년부터 4대강 사업과 함께 조성을 시작해 2012년 완공됐는데요, 코스 완주 시에 스티커와 메달을 수여하는 인증 수첩 제도를 도입해서 많은 사람의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완주 인증은 인증 수첩으로 받는데요, 구간마다 있는 인증 부스에서 도장을 찍으면 되는 시스템이에요. 요새는 스탬프 투어가 워낙 많으니 다 아실 거 같아요. 인증 수첩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은 밑에 링크 참고하세요. ↓↓↓↓↓ 자전거 종주 인증 수첩이란? 한강, 낙동강, 섬진강, 영산강, 금강 등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동해안 코스가 부분적으로 개통했고, 내년쯤이면 제주 환상 자전거길 또한 완공을 앞두고 있어서 자전거로 서울, 대구, 부산, 광주, ..
자전거국토종주 준비물 자전거국토종주/자전거전국일주/자전거여행 9월 1일! 자판쟁이가 드디어 자전거 국토종주를 떠납니다. 원래는 5월에 가려 했는데 이래저래 미루다가 날씨가 좋을 거라 예상되는 9월로 정했어요. 이번 자전거 국토종주는 서울에서 출발해서 충주, 문경, 안동, 대구, 경주, 부산, 통영, 구례, 순창, 광주, 목포, 제주도, 군산, 공주 등을 거쳐 추석 전에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이에요. 보통 자전거여행이라 하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전거만 타는 여행을 많이 하는데요, 자판쟁이는 20대 초반에 이미 그런 여행을 경험해봐서 이번 여행은 자전거만 타는 여행이 되지 않으려고 해요. 중간에 여행지가 있으면 꼭 보고, 경주나 안동은 버스를 이동해 다녀올 생각이에요. 오늘은 자전거 국토종주 가기 전에 짐 싸..
자전거 튜브 교체 튜브가 세는 것 같아서 펑크패치 연습도 해볼 겸 튜브를 갈아봤어요. 마지막으로 자전거 여행을 했던 게 벌써 7~8년 전이니 자전거 바퀴 분리해 본지 정말 오래됐네요. 자전거 바퀴를 분리하려면 먼저 브레이크를 풀어줘야 해요. 자판쟁이 자전거는 림브레이크(v브레이크)라 고무 부분을 살짝 밀어주고 양 손가락으로 오므려주면 브레이크 선을 쉽게 뽑을 수 있어요. ▲ 브레이크 분리 후 모습 요즘 자전거는 대부분 쉽게 분리되는 QR레버로 되어있죠. 뒤로 밀어준 후 돌려주면 쉽게 분리가 돼요. 분리한 QR 레버는 옆에 고이 모셔두고~ 앞바퀴는 브레이크 분리하고 레버만 빼주면 바퀴가 분리되지만 뒷바퀴는 기어 체인 부분은 살짝 위로 올려주면서 빼야 해요. 분리한 바퀴는 바람을 빼주고 나사도 풀어줘요. 아..
아라뱃길 자전거 코스 아라뱃길은 자판쟁이가 혼자 자전거 타고 자주 가는 곳인데요, 지난 주말은 지인들과 함께 했어요. 혼자 가면 숨이 깔딱거릴 정도로 무조건 달리기만 하는데 여럿이 함께하는 라이딩은 또다른 재미가 있더라고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시작해서 불광천 자전거길을 따라 내려가다가 월드컵 공원 구경을 좀 하고 메타세콰이어길을 따라 달렸어요. 3월에 왔을 때는 가지만 앙상했는데 어느 순간 이렇게 멋진 길이 됐네요. 도로 바로 옆이라 소음이 조금 거슬리기는 하지만 언제 가도 멋진 길이라 자판쟁이가 좋아하는 길이에요. 메타세콰이어길에서 한강자전거길로 합류해서 달리다 점심은 원조국수집에서 해결했어요. ☞ 4,000원의 행복 원주국수집 ☜ 자전거 타면 칼로리 소모가 많은데 양이 어마어마해서 정말 배불리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