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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코랄베이 (1)
Never Say Never
코랄 베이 호주여행 카나본(Carnavon) 근처에서 캠핑을 하고 간만에 늦잠도 잤다. 카나본에서 20L 제리캔 두 개에 기름을 가득 넣고, 음식과 물 20L까지 싣고 나니 차가 휘청였다. 북쪽으로 향할수록 마을 간의 거리가 넓어지고 인적도 드물어지니 만발의 준비를 해야 했다. 특히 오후에는 카리지니 국립공원으로 가기 위해서 더 인적이 없는 내륙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준비할 수 있을 만큼 넉넉히 챙겼다. 카나본에서 코랄베이 가는 길에는 별다른 볼거리가 없었는데 한가지 눈에 띄는 거라면 사람 키만 한 개미집들이었다. 누가 이 오지까지 스프레이를 가져왔는지 개미집 하나에 Kia라고 낙서를 해놓았다. 기아차를 몰고 가던 우리는 아무 이유도 없이 괜히 뜨끔했다. 카나본에서 약 240km를 달려 코랄베이에 도착했다..
호주/호주 일주
2014. 4. 11.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