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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프랑스 (9)
Never Say Never
프랑스 메스 Metz 3,000년 역사의 도시 룩셈부르크 호텔에서 아침 일찍 나와 파리로 향하다 프랑스 메스(Metz)에서 다시 한 번 차를 세웠다. 파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도 있고 머릿속에 어느 정도 풍경이 그려지지만 메스 같은 도시는 관광지로 잘 알려지지 않아서 왠지 더 보고 싶고 궁금했다. 메스 시내로 들어오니 네비게이션도 길을 안내해 주지만 표지판도 참 잘되어 있다. 메스 중심부에 차를 세우고 걷기 시작했는데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상점들은 거의 문을 닫은 상태~ 다른 데는 다 닫아도 보통 빵집은 아침 일찍 열기 마련~ 다른 거 다 필요 없다. 프랑스에서는 바게트 하나만 있으면 세상 부러울 게 없다. 빵이라면 맛없어라는 말이 가장 먼저 나오던 나에게 빵 맛을 알려준 프랑스 바게트~ 베이커리에서 사 ..
스트라스부르 유럽 자동차 여행 콜마르에서 시작해서 프랑스 와인가도를 따라 스트라스부르까지 왔다. 스트라스부르역 근처 ibis에서 일박을 하고 아침 일찍부터 스트라스부르 관광에 나섰다. 스트라스부르 중심부는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있어서 차는 호텔 주차장에 놔두고 트램을 타고 이동했다. 시내 중심부로 오니 모든 사람의 시선이 향하는 한 곳이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얼마나 크길래 이리 멀리서 보는 걸까? 가까이서 찍으면 이 정도 밖에 안 들어온다. 길다~ 길다! 겁내 길다!! 화려한 정문~ 일단 외부만 한 바퀴 돌아봤는데 규모가 커서 한 바퀴 도는 데 한참 걸린다. 유럽 여행을 하다 보면 하루에도 2~3곳씩 가게 되는 곳이 교회인데 아무리 많은 교회를 가도 일단 내부로 들어가면 ..
6주간 유럽 여행 후기 자판쟁이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비행기에 오르기 전만 해도 여행 중간에 간간이 포스팅도 할거라는 당찬 기대를 품었었지만 실은 여행 내내 블로그는 까맣게 잊고 다녔네요. 첫 번째 도시였던 파리에서 리스카를 수령하고 휴식을 취한 후 다음날 바로 독일로 올라갔어요. 독일은 지난 유럽 여행에서 대부분 둘러봐서 노르웨이까지 바로 직진~ 노르웨이 자연은 아름다움 그 자체!! 자연의 순수하고 깨끗한 매력을 그대로 간직한 만큼 여행하기는 참 까다로웠지만 어딜 가나 눈을 뗄 수 없을 풍경에 그 정도는 애교로 넘어가 줄 수 있더라고요. 덴마크는 노르웨이로 들고 나는 관문(?) 정도로 돌아봤는데 생각보다 매력이 있어서 더 있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덴마크에서 다시 독일 베를린으로 넘어가서 그간 북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