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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호주 관광 명소 (3)
Never Say Never
호주 여행 - 홀브룩(Holbrook) 멜버른 넌 어디에 있는 거니 마이너스 3도의 추위에 밤새 사시나무 떨듯 떨다가 5시가 되기도 전에 텐트를 걷고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멜버른까지는 Hume Highway를 따라 달리는데 도로는 점점 한산해지고 밤새 잠까지 설쳐서 졸음이 몰려왔다. 정말 볼거리 없는 흄 하이웨이. 굴번을 떠나 3시간을 넘게 달려 홀브룩(Holbrook)에 도착했다. 딱히 다른 볼거리가 있는 건 아니지만, 공원에서 잠수함도 보고 휴식을 취하기에 딱 좋은 곳이었다. 일어나자마자 차로 들어가서 졸다가 깨다가를 반복하다가 밖으로 나오니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하늘은 또 어찌나 푸른지.. 눈이 시릴 정도다. 한쪽에는 Submarine Museum겸 관광안내소가 있길래 들어가 보니 관광안내소이..
호주 시드니 관광지 - 본다이 비치 왓슨스베이에서 380번 버스를 타고 약 20분 정도 걸려 본다이 비치로 왔다. 비치에 내려가기 전에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렸다. 어느 기관에서 세계에서 아이스크림이 제일 비싼 나라를 조사했는데 콘 하나에 4.18달러로 호주 시드니가 세계에서 6번째로 비싼 나라로 등극했다고 한다. 호주 물가는 어떤 조사를 해도 세계 10위 안에는 꼭 드는 듯 하다. 6월의 시드니는 겨울로 싸늘한 날씨인데도 서퍼들에게는 그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은 듯 하다. 5시가 조금 넘었는데도 벌써 해가 지기 시작한다. 더 어두워지기 전에 본다이비치에서 브론테 비치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걷기로 했다. 산책로를 따라 조금만 걸으면 바닷가를 끼고 만든 수영장이 나온다. 호주 대부분의 수영장은 50미터 ..
호주 관광지 - 시드니 왓슨스 베이(Watsons Bay) 일 년에 300일 이상 화창하다는 호주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최근 몇 년 동안 비가 정말 자주 왔다. 모처럼 맑게 개인 날 시드니 관광지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왓슨스 베이(Watsons Bay)에 다녀왔다. 센트럴(Central)역에서 페리 정류장이 있는 서큘라 키(Circular Quay)까지 트레인을 타고 갔다. 서큘라키에서 왓슨스 베이까지는 버스나 페리를 이용해 갈 수 있지만 보통 갈 때에는 페리를 이용하고 돌아올 때에는 왓슨스 베이에서 버스를 타고 본다이 비치를 들렀다가 시티로 돌아온다. 왕복 모두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페리를 타는 것보다 가격면에서 조금 싸기는 하지만 서큘라키에서 왓슨스베이까지는 약 1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버스에서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