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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호주 국립공원 (3)
Never Say Never
웨스트 맥도널 레인지 호주여행 오미스톤 협곡(Ormiston Gorge)에서 나와 웨스트 맥도널 레인지의 다른 관광지로 갔다. 푸른 하늘과 붉은 흙의 호주 아웃백이 교묘하게 잘 어울린다. Glen Helen Gorge ▶ Ormiston Gorge에서 11km 떨어진 곳에 위치 ▶ 주유소, 숙박, 레스토랑이 있음. 글렌 헬렌 협곡(Glen Helen Gorge)은 웨스트 맥도널 국립공원에서 유일하게 주유소와 식당이 있는 곳이라 다른 곳보다는 인적이 많이 느껴졌다. 거친 곳일수록 사람 보기가 어렵다 보니 호주여행하며 타인의 존재는 왠지 모를 편안함을 준다. 여기서는 사고가 나도 괜찮을 거라는 쓸데없는 안도감 같은 거 말이다.ㅎㅎ 주차장에서 10분 정도 걸어 계곡에 도착했는데 물놀이하기에는 오미스톤 협곡이 ..
웨스트 맥도널 레인지 호주여행코스 출처 : http://www.macdonnellranges.com/ 레드센터는 호주에서 가장 거칠 노던주(州)에서도 가장 척박한 땅이다. 엘리스 스프링스(Alice Springs)에서 시작해서 맥도넬 레인지(Macdonnel Ranges), 킹스 캐넌(Kings Canyon), 울룰루(Uluru)까지 이어지는 길(지도상의 초록색 길)을 레드센터라고 하는데 호주 대륙의 광활함과 호주 아웃백의 다채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는 호주여행코스이다. 엘리스 스프링스를 떠나 처음 만난 레드센터 여행지 West Macdonnel Ranges 웨스트 맥도널 레인지는 엘리스 스프링스에서 횡으로 길게 이어지는데 그 길이가 총 223km로 호주 국립공원 하나가 서울에서 대구까지의 거리와 맞먹는..
호주여행 - 배링턴 탑스 국립공원 (Barrington Tops National Park) 배링턴 탑스 국립공원은 시드니에서 약 320km 떨어진 곳으로 유네스코(UNESCO)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지만 호주 내에서도 그렇게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다. 호주 대부분의 유명 관광지가 해안을 따라 있는데 배링턴은 내륙으로 들어와 있기 때문에 오기가 조금 번거롭다는 것이 아마 그 이유일 것 같다. 내가 배링턴 탑스 국립공원을 찾은 이유는 2박 3일간의 트레킹 코스를 따라 걸으면서 야영을 하기 위해서였다. 네비없이 지도만 보고 찾아갔는데 어느 순간부터 날씨가 급격히 안 좋아지더니 진눈깨비가 내리고 앞이 안 보일 정도의 안개가 끼기 시작했다. 안개는 점점 심해지는데 중앙선도 없는 비포장도로를 정말 엉금엉금 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