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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Say Never
노르웨이 3대 하이킹 코스 프레이케스톨렌 노르웨이여행 프레이케스톨렌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프레이케스톨렌으로 왔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하이킹 코스라 일찍 온다고 온건 데도 주차장에 차가 꽤 많았다. 입장료 & 주차비로 100크로네를 내고 등산화와 물, 간식거리를 챙겨 등산길에 올랐다. 쉐락볼튼은 해발 1,000m가 넘는 고개를 넘어갔었는데 이틀 연속 등산이라 몸이 무겁고 빗방울까지 내리는 것만 빼면 프레이케스톨렌 코스는 쉐락볼튼보다는 한결 수월해 보인다. 사실 산을 오르는 게 아니기에 등산이라 부르기는 조금 애매하지만 올라가는 과정은 등산과 다를 것이 없다. 쉬지 않고 계속 올라가 한 고개를 넘으니 벌써 주차장이 멀리 보인다. 쉐락볼튼에 갈 때는 하이킹스틱을 가져가서 번거롭기만 했는데 프..
쉐락볼튼(kjeragbolten)에서 프레케스톨렌(Preikestolen)으로 노르웨이 여행 쉐락볼튼(kjeragbolten)을 내려오는 길은 비바람이 더 심해져서 사진 한 장 못 남기고 구르듯이 내려왔다. 길이 얼마나 미끄러운지 여기저기서 넘어지고~ 자빠지고~ 곡소리 나는 하산길이었다. 하이킹을 마치고 지친 몸으로 내려오니 우리 차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이 있었으니~ 바로 주차요금 정산원! 주차장 옆 레스토랑으로 가서 카드로 주차비를 내고 다음 여행지인 프레케스톨렌(Preikestolen)으로 네비게이션을 세팅하고 쉐락볼튼을 빠져나왔다. 페리를 안 타고 도로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들었는데 네비게이션은 우릴 페리 선착장으로 인도했다. 탈까 말까 고민할 틈도 없이 일하는 사람이 다가와 딱 한 자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