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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여행 - 룸비니 본문
네팔 여행 - 룸비니
어제 룸비니에서 대성석가사로 오는 버스에서 만난 친구들이다.
우리는 인도로 가는 길이고 이 친구들은 네팔 포카라로 가는 길이라 서로 이런 저런 정보를 주고 받았다.
아무리 인터넷이 좋아도 역시 이렇게 만나서 주고 받는 정보만 못한듯 하다.
네팔 땅에 와서 티비에서만 보던 우물 펌프를 생애 처음으로 사용해 봤다.
아침 공양 후 본격적으로 룸비니 사찰들은 돌아보기로 했다.
룸비니는 석가모니의 탄생지로 세계 여러나라의 사찰이 모여 있어서 다 둘러보려면 하루가 부족할 정도다.
세계 여러나라의 절 중에서 일단 대성석가사 건너편에 있는 중국절로 왔다.
절의 외관도 한국과는 다르게 화려하고 특히 후덕한 불상의 모습에서 묘한 이질감을 느껴진다.
16개의 사리가 담긴 탑을 지나
마야데비 사원으로 왔다.
내부 촬영은 금지 되어 있어서 부다 탄생의 모습을 담은 석상은 카메라에 담지 못했지만
석가모니가 태어난 곳을 표시 해 놓은 장소와
석가모니의 발자국은 사진 촬영이 허락되어 찍을 수 있었다.
룸비니는 불교 성지순례의 필수 코스인만큼 많은 불교 신자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이 보리수 주변은 기도를 드리거나 명상을 하는 신자들로 항상 붐비는 곳이다.
절대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룸비니의 평화의 불꽃을 지나
마지막으로 석양이 멋있다는 이곳으로 와서 일몰까지 해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룸비니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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