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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여행/자전거 국토종주 (57)
Never Say Never
로드 짐받이 자전거 국토종주 준비물로 자전거 짐받이를 구입했어요. 로드바이크는 속도를 내기 위한 자전거라 보통 짐받이를 설치할 수 있는 구멍이 없는 제품이 많아요. 근데 자판쟁이 자전거는 투어용으로 나온 거라 짐받이 설치가 가능한데요, 그런데도 싯포스트에 설치하는 짐받이를 선택한 이유는 딱 하나~ 이 제품이 가격이 저렴해요. 투어용 나온 건 가격이 3~4만 원 정도 하는데 자판쟁이가 구매한 제품은 만원대 중반 가격이거든요. 한 달 정도 짧은 여행이 끝나면 다시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저렴이로 구매했어요. 자판쟁이가 고른 짐받이는 일체형이 아니라 다 조립을 해야 하는 제품이에요. 근데 실망스러웠던 건 기스가 정말 많이 나 있네요. 새 제품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이 정도 기스가 난 제품을 보낼 거면..
미소 아스트로가 입문용로드자전거/자전거국토종주/로드바이크 9월 자전거 국토종주를 앞두고 자전거 기변을 했어요. 원래 접이식 미니벨로로 가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장거리는 로드바이크가 편할 것 같아서 고민 끝에 미소 아스트로가 구입! 미소 아스트로가는 한강 자전거에서 만든 입문용 로드 바이크인데요, 위메프 할인을 통해 30만 원 초반 가격대에 구입했어요. 요새 한강만 나가도 몇백만 원대 자전거 타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자판쟁이는 지금까지 자전거에 15만 원 이상 써 본 적이 없어요. 20대 초반에는 10만 원짜리 철티비로 국내 여행을 했고, 호주에서도 12만 원 주고 구입한 알톤 알로빅스로 고장 없이 1,000km 가까이 여행을 했거든요. 이런 자판쟁이에게 30만 원대인 아스트로가는 과소비라면 과소비죠. ..
콜맨 스카우트 침낭 자전거 국토종주 준비물 자전거 국토종주를 준비하면서 침낭을 하나 구입했어요. 원래 캠핑을 좋아하다보니 침낭이 몇 개 있긴한데 무게가 조금 무거워서 자전거 여행에 맞는 가벼운 침낭으로 골라봤어요. 자전거 여행은 어떻게든 짐을 줄여야 조금 더 편하게 달릴 수 있거든요. 고르고 고른 모델은 콜맨 스카우트~! 자판쟁이가 가장 신경 썼던 무게는 1.05kg으로 아주 가벼운 편이에요. 가벼운 만큼 사용온도가 11도 이상으로 봄, 가을용 침낭이에요. 자판쟁이가 여행을 떠나는 9월 최저 기온이 15~18도 정도라 딱 좋은 제품 같아요. 사이즈가 190x70cm으로 웬만한 남자 성인도 다 맞을 크기예요. 안에 들어가서 누워보니 푹신해요. 지퍼를 다 열면 이렇게 펼칠 수도 있고요, 트윈 지퍼를 사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