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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Say Never
현대 미술관 시드니 여행 호주 역사가 짧다 보니 유럽처럼 미술관, 박물관 같은 볼거리는 떨어지는 편인데요, 유명한 화가의 값비싼 전시품은 없지만, 시드니에는 무료로 운영되는 미술관이 두 개나 있어서 지갑이 가벼운 여행자가 시드니 여행하면서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무료 미술관은 Museum of Contemporary Art Australia으로 오페라하우스 건너편에 위치한 현대 미술관이에요. 위치 : 140 George St, The Rocks140 George St, The Rocks 가는 방법 : Circular Quay에서 하버 브릿지 방향으로 도보 5분 개장 시간 : 10am~5pm(목요일 9pm까지 연장) 입장료 : 무료 예상 관람 시간 : 1시간 호주는 1..
홈 타이 레스토랑 시드니 맛집 비비드 시드니가 끝나는 마지막 날 시티에 나갔다가 시드니 맛집으로 소문난 홈 타이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위치 : Shop 1 - 2 / 299 Sussex Street Sydney 가는 방법 : 타운홀에서 도보 5~10분 거리 영업 시간 : 11am~10:30pm 가격대 : 7~16불 홈 타이 레스토랑은 시드니 시티에만 3곳의 지점을 두고 있는데요, 모두 장사가 잘 되는 편이라 식사시간에 가면 대기 시간이 조금 있는 편이에요. 가격대는 요리가 보통 12~14불(12,000~14,000원) 정도 하고요, 점심시간(11am~4pm) 사이에 가면 2~3불 정도 저렴합니다. 시드니 시티에서 태국음식 생각나면 보통 챗타이를 많이 가다가 홈타이 레스토랑 소문을 많이 들어서 처음으로 ..
시민에게 환영받는 호주 파업 황금연휴를 맞아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시드니는 형형색색의 빛으로 물드는 비비드 시드니 축제 중인데요, 한 해 오십만 명이 몰려드는 비비드 시드니 기간에 시드니 페리의 파업 소식이 들려왔어요. 시드니에서 페리는 버스, 기차와 같은 중요한 대중교통 수단 중에 하나로 NSW주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큰 축제 중에 벌이는 대중교통 파업은 여론을 악화시키기 마련인데 조금 특이한 방법으로 파업을 하면서 시민들은 오히려 이번 파업을 즐기는 분위기예요. "시드니 페리 근로자들은 이번 주말에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하지만 이번 파업은 페리 이용자보다는 NSW 주 정부에게 타격을 입힐 것 같다." 정확히 말하자면 파업(Strike)은 아니고요, 노동 쟁의 행..
말레이시안 레스토랑 마막 Mamak 시드니 맛집 며칠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시드니 맛집 마막에 다녀왔어요. 마막은 차이나타운에 있는 말레이시안 레스토랑인데요, 저렴한 가격과 대중적인 메뉴로 항상 줄 서서 먹는 맛집이에요. 웬일로 아무도 안 기다리고 있지? 하고 냉큼 달려가 보니.. 에구~ㅠ 점심과 저녁 사이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는 걸 깜빡했네요. 위치 시드니 차이나 타운 : 15 Goulburn Street, Haymarket 채드우드 : Shop P9, 1-5 Railway Street, Chatswood 멜번 : 366 Lonsdale St, Melbourne 영업시간 : 11:30am - 2:30pm/5:30pm - 10:00pm/5:30pm - 2am(금,토) 가격대 : 9~17 달러 시간을 보..
셀프 리모델링 - 나무 바닥 깔기 외국에 살다 보니 습득한 스킬 호주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싫은 게 바로 카펫이에요. 먼지도 많고 청소하기도 힘든 데다가 호주에서 세 들어 살면서 카펫이란 존재는 단순한 바닥재가 아니고 모시고 살아야 하는 카펫님이에요. 행여 얼룩이라도 지면 나중에 이사 나갈 때 작게는 1~20만 원, 크게는 백만 원이 넘는 돈을 보증금에서 훅 떼어가거든요. 우리 집이었다면 당장 없애버렸겠지만 세 들어 살다 보니 함께 해야 하는 카펫~ 기관지가 안 좋은 저와는 함께 할 수 없는 사이이다 보니 그전에는 뽀로로 매트도 깔아보고, 조립식 놀이방 매트도 깔아봤는데요, 방 전체를 커버하는 게 아니라서 시간이 지나면 밀리고 분리되고~ 단점이 너무 많아서 다 포기하고 어떤 게 좋을까 궁리 중에 이걸 발견..
Gone Girl 곤 걸 영어원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뉴욕 타임즈 소설 1위!! 오늘 추천해 드릴 영어원서는 길리언 플린(Gillian Flynn)의 소설 Gone girl 이에요. 완벽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부부 닉과 에이미. 결혼 5주년을 맞아 행복하게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있던 에이미가 갑자기 사라져 버립니다. 그리고 발견되는 증거는 모두 남편 닉을 향하면서 순식간에 닉은 에이미 실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받기 시작합니다. 『 Everyone knows it’s always the husband, so why can’t they just say it. We suspect you because you are the husband, and it’s always the husband. 』 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