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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무이네 (6)
Never Say Never
무이네에서 나트랑 베트남여행/무이네/나트랑/한카페버스 무이네에 온지 4일차~ 남아있던 마지막 조식 쿠폰을 들고 식당으로 갔다. 베트남여행에서 가격대비 최고의 조식을 선물해준 무이네 클리프 리조트~ 이후로 호남군은 가는 곳마다 클리프 리조트 조식과 비교하며 무이네에서 보낸 시간을 그리워했다. 관련글 : 무이네 클리프 리조트 아침 든든히 먹고 체크 아웃 한 후에 나트랑으로 가는 버스가 오기까지 나머진 시간은 수영장에서 보냈다. 무이네에서는 버스가 리조트에서 내려주고 리조트로 픽업을 오니 짐들고 왔다 갔다 안 해서 참 편했다. 한국 여행자들은 베트남에서 도시 이동할 때 주로 신투어나 풍짱 버스를 많이 이용하는데 우리는 우연히 들어간 여행사에서 한 카페(Hanh Cafe) 버스를 추천하길래 별 생각 없이 그냥 ..
핸드폰은 바람을 타고~ 베트남/무이네/무이네여행/무이네사막투어/무이네지프투어 무이네에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재미~ 무이네 사막 지프 투어!~ 사막에서 일출 보고 다른 사막으로 옮겨 샌드보드 타고 어촌마을 들렀다가 베트남의 작은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요정의 샘까지 가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단돈 칠천 원~ 4~5시간의 짧은 투어지만 리조트에서만 시간을 보내기가 지겨우면 한 번 가볼 만 한 투어이다. 전날 무이네를 자전거로 돌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여행사에서 인당 미화 6불에 예약을 했다. 예약증에 빨간색 볼펜으로 4시 반 픽업이라 적혀있길래 4시 15분부터 나가 기다렸는데 정착 지프는 5시 반이 넘어서 도착했다. 그렇게 늦디늦게 리조트에서 출발한 지프는 가는 길에 사람을 태우고~ 또 태우고~ 무이네 리..
무이네 보케거리 베트남여행/무이네여행 무이네에서 있던 내내 저녁이 되면 버스를 타고 무이네 보케거리로 나갔다. ▲ 아무 곳에서나 세워주고 탈 수 있는 무이네 버스 / 버스비 7,000동(약 350원) 처음에는 택시를 타고 나가야 하나 했는데 지나가는 버스에 손을 흔드니 태워주고 하차도 원하는 곳에서 해줘서 무이네 있는 내내 굳이 택시 타야 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 일찍 운행을 멈춘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었는데 우리는 이른 저녁 먹고 빨리 잠자리에 드는 새 나라의 어른들이라 막차를 놓친 적은 없었다. 보케거리는 낮에는 쥐 죽은 듯이 조용하다가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부터 식당들이 영업을 시작하는 야시장 같은 곳이다. 무이네 보케거리 맛집으로 검색하면 Mr Crab이 가장 많이 나오는데 보케거리에 미스터 크랩 ..
행복한 무이네에서의 하루 베트남여행/무이네여행 호치민에서 이틀을 보내고 무이네로 이동하는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체크 아웃 수속 마치고 간단하게 조식을 후다닥 먹고 짐을 챙겨 버스를 타러 갔다. 서두르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출발 20분 전에 도착해서 기다렸는데 7시 30분에 출발한다던 버스는 8시 30분이 훌쩍 넘어 도착했다. 버스가 도착하자마자 자물쇠 꽁꽁 채운 가방을 먼저 화물칸에 싣고 버스로 올라가려는데 베트남 슬리핑 버스는 신발을 벗고 타는 거라며 비닐 한 장을 건네줬다. 흔히 우스갯소리로 비행기 탈 때 신발 벗는 거 잊지 말라 하는데 베트남에서 버스 타면 진짜 신발을 벗어야 하는구나~ 신발을 비닐봉지에 넣고 예약했던 자리에 가서 누워 다리를 쭈~욱 뻗어보니 딱 맞는다. 아니 꽤 넉넉하게 공간이..
신바드 도너 케밥 무이네 맛집 무이네 거리를 자전거로 누비다 만나게 된 무이네 맛집 신바드~ 베트남 음식이 슬슬 질리기 시작하던 차에 평소 좋아하던 도너 케밥을 판다길래 냉큼 들어가 봤다. 아직 이른 시간인지 손님도 없고~ 주인도 없고~ 메뉴판을 스~윽 훑어보고 주인을 어찌어찌 불러와 주문을 했다. 오렌지와 망고 섞어 만든 신또~ 더운 날씨에 이만한게 없다. 식도를 타고 내려가는 그 시원함!~ 케밥 좋아해서 자주 먹는 편인데 무이네에 와서 이렇게 맛있는 케밥을 만날 줄은 몰랐다. 빵이 조금 많이 바삭하기는 했지만 짭짤한 고기와 고소한 소스가 입에 착착 감겼다. 별로 배고프지 않았는데도 한 개씩 뚝딱 하고 하나 더 주문해서 나눠 먹고 하나 더 싸가지고 갈까 말까를 고민하다 나왔다. ㅋㅋ 적당한 가격에 푸짐..
더 클리프 리조트 베트남 무이네 리조트 무이네는 다른 볼거리보다는 리조트 하나 보고 간 여행지였다. 리조트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지만 며칠 이 사이트 저 블로그 기웃기웃 거리다가 낙점한 리조트는 더 클리프 리조트!! 베트남 무이네 리조트] The cliff Resort & Residences 클리프 리조트에서 무이네 시내라고 할 수 있는 신카페까지는 약 7km 정도로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리셉션에 택시를 부탁하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고 시내 버스도 비교적 자주 다니는 편이고 리조트에서 무료로 자전거를 빌려주니 이동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다. 우리는 호치민에서 버스로 이동했는데 버스가 리조트 앞에서 서자마자 스태프들이 우루루 몰려나와 인사를 하고는 짐을 모두 옮겨주었다. > 무료로 준 음료 원샷하고..